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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건강정보 TALK

짠 음식 개선 방법

짠 음식을 많이 접하게 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짠 음식을 먹을 때 나름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방법들을 가져 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밥을 먹을 때 밥보다 국물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러면서도 매일같이 마음속으로 다이어트를 외치고 있답니다. 사실 밥알만 많이 안 먹으면 다이어트가 많이 된다고 생각하고 국물과 반찬 위주로 많이 먹었는데요. 다이어트를 하면 여러 사례들을 보게 되는데 국물을 절대 먹지 말라는 사례가 있더라고요. 정말 저한테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습니다. 가뜩이나 국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다이어트에 길이 멀고도 힘든 길인 듯해요. 짠 음식에 관해 안 좋은 글을 작성하면서 다이어트 외에도 여러 면으로 좋지 못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짠 음식을 줄이는 습관과 도움을 주는 음식들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짠 음식 하면 나트륨이 생각이 나는데요. 우리나라의 국과 반찬을 잘 보면 짠 음식들이 정말 많답니다. 나트륨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g 이라고 하네요. 어느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7세에서 12세 정도가 3,134mg을 평균 섭취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어린 나이에도 굉장히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네요. 이렇게 우리의 입맛은 점점 잡혀가고 있는데 하루아침에 짠 음식을 멀리 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노력을 하면 덜 먹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염 습관으로 꼽힌 방범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국물섭취를 줄이자. 소금 섭취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국물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역시 국물 섭취는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싱겁게 먹는다 해도 국물을 많이 마시면 그만큼 나트륨 섭취가 늘어난다고 하네요. 젓가락을 이용하여 건더기를 건져 먹거나 작은 접시에 덜어먹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국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저로서는 이 부분은 고치기가 많은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 두 번째는 소금대신 천연조미료, 간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간장에는 소금 외에 여러 가지 아미노산 물질이 있어서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기 좋고 나트륨을 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시마, 북어, 멸치 등으로 천연 육수를 만들면 소금을 넣지 않고도 간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소금을 이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좋은 방법인 듯합니다. 세 번째는 가공식품은 끓는 물에 데치자. 끓는 물에 데치면 염분이 빠져나가서 조금 싱겁게 드실 수 있다고 해요. 이 또한 개인적으로 저는 힘들 듯 합니다. 햄 같은 경우도 그 짭짤한 맛으로 먹는데 정말 힘든 부분이네요. 물론 건강을 챙기는 게 그리 쉽지만은 않은 부분이긴 하지요. 네 번째는 음식을 식힌 후에 간을 보기입니다. 뜨거운 상태에 간을 보면 싱겁게 느껴져서 소금을 더 많이 넣을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저도 싱겁다 생각해서 더 많이 넣었던 거 같습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에요. 식힌 다음에 싱겁다 느껴지면 간장으로 간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다섯 번째는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칼륨은 몸 안에 쌓인 염분을 밖으로 배출할 수 있다고 해요. 대표적인 음식 중에서 첫 번째로 바나나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돕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우유인데요. 우유는 말할 것도 없이 칼륨이 풍부하지요. 짜게 먹은 뒤에 우유 한 컵만 마시면 몸속에 과하게 흡수된 나트륨이 빠져나간다고 해요. 저녁에 라면 먹고 자면 다음 날 아침에 얼굴이 부을 거 같아 걱정하면서도 먹게 되는 우리의 현실 속에서 구세주 같은 우유 한 컵을 먹고 자면 아침에 얼굴이 붓지 않는다고 하니 정말 희소식입니다. 물론 다이어트에는 저녁에 라면이란 절대 희소식이 아니지만요. 세 번째 아보카도가 좋다고 하는데요. 아보카도에도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나트륨을 방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피부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나트륨 배출 음식으로서 그 외에도 다시마, 마른 오징어. 고구마, 토마토 주스, 감자. 양파, 오이 등 여러 가지 음식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뽑은 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사심으로 뽑았습니다. 여러 가지 음식들이 있으니 본인에게 잘 맞는 음식으로 드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아무래도 우유가 빠르게 한방으로 먹기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렇게 짠 음식을 대처해 보고자 방법들을 알아봤는데요. 역시 뭔가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 듯하지만 하나씩 실천해보기로 글을 쓰며 맘을 굳게 먹었답니다. 여러분도 다들 실천해보세요. 그럼 이만 들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