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많은 일도 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스트레스도 받게 되죠.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그걸 풀기 위해 여러 방법들이 있을 텐데요. 그 중에서 맵고 짠 음식 섭취로 스트레스 푸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고 거기에 술 까지 마시고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위가 부은 듯 한 느낌을 받으시며 불편함을 겪으실 겁니다. 평소 커피를 많이 마시는 분은 속 쓰림도 많이 느끼실 텐데요. 생각보다 위가 안 좋은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현제 글을 쓰는 저 또한 예전에 매번 위가 부은 거 같고 속 쓰림 또한 많이 겪었는데요. 오늘은 위가 안 좋은 분들을 위하여 예전에 알아봤던 위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위에 좋은 음식으로 꼽아 보자면 역시 양배추가 최고 음식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양배추가 위에 좋다는 자료를 먼저 보여드리자면 양배추는 미국 스탠퍼드 위과 대학에서 실험을 했다고 하는데 그 결과가 굉장히 좋게 나왔습니다. 위궤양 환자들에게 3주 동안 꾸준히 섭취하게 하였는데 65명 중 63명이 완치 되었다는 실험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굉장히 놀라운 결과인데요. 양배추에는 각종 비타민, 변비에 좋은 식물성 섬유가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비타민K는 점막에 발생된 출혈을 멈추게 도와주며 비타민U는 상처 난 위 점막을 치유해주고 비타민C는 위를 보호해주며 위장에 머물고 있는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비타민C는 많이 들어 봤는데 나머지는 생소하네요. 양배추는 위에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 피부미용에도 좋다는데요. 얼굴에 난 여드름 자국도 양배추 즙을 섭취하는 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익히면 무기질, 단백질, 탄수화물 등이 많이 손실된다고 합니다. 또한 감자나 토마토, 파인애플, 포도 등과 함께 갈면 맛과 영양을 더 좋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음식 대부분은 맵고 짜서 암 발병률 2위가 위암이라고 하는데요. 위암 예방에 특효라고 하니 챙겨 먹어 보는 건 어떨까요. 두 번째로는 감자가 좋다고 합니다. 감자는 대지의 사과라고도 불린다는데요. 위산과다로 생긴 위궤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감자에는 판토텐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위 점막을 보호해 준다고 하는데요. 통증 완화 작용에도 좋아서 갑자기 복통이 나타날 시 좋으며 속 쓰림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실 감자는 잘 먹지 않아서 관심이 없었는데 속이 너무 쓰리고 위산 과다일 때 감자를 먹어봐야겠어요. 세 번째로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인 두부나 계란. 개인적인 경험담을 이야기하자면 위가 건강하지 못하던 시절에 때마침 약국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때 약사님이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단백질이 위 점막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요. 그때 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닭 가슴살에 삶은 달걀까지 섭취하며 먹었는데 정말 위가 하나도 아프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세 번째로는 단백질 음식을 꼽아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 규칙적이지 못한 식습관, 음주 등으로 위가 그리 건강하지는 않을 텐데요. 먹어본 결과로 양배추와 단백질 식품이 제일 효과가 좋았습니다. 한번 먹었다고 바로 좋아지는 건 아니니 위가 안 좋은 분들은 꾸준히 섭취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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