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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건강정보 TALK

허벅지가 굵으면 건강하다

이게 무슨 소리 인가요. 허벅지가 굵어야 건강하다니요. 요즘엔 쫌 더 완화된 듯 하나 여전히 마른 몸매가 인기가 좋죠. 이런 와중에 허벅지의 굵음이 건강하다니. 옛말에도 남자는 허벅지가 굵으면 된다. 라고 허벅지를 굉장히 중시 했다고 해요. 허벅지가 굵은 만큼 건강하고 장수한다고 하더라고요. 왜 허벅지가 굵은 것을 선호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화가 다리부터 온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이미 이 말만 들어도 끔찍하네요. 물론 노화를 피할 수 없겠지만 느리게 오도록 할 수는 있겠죠. 허벅지의 둘레는 당뇨의 발병율이 반비례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허벅지에는 우리 몸 근육에 30~40프로 몰려있다고 해요. 허벅지의 역할이 쓰고 남은 당, 지방의 저장소라고 합니다. 우리가 섭취한 당이 글로코겐 형태로 바뀌면서 간이나 근육에 저장되는데 주로 간보다 근육에 당분이 2배 이상 저장된다고 해요. 그래서 허벅지에 근육이 적으면 당분저장공간이 부족해지고 그 당들이 혈관 내에 떠돌아다니게 된답니다. 갑자기 튼실한 허벅지가 너무나도 예뻐 보이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튼튼하다 생각한 허벅지가 출렁거리는 살이라면 말이 달라지지요.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허벅지가 튼튼할수록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힘이 커져서 힘을 내야될 때 힘을 낼 수 있으며 미첩하게 일해야 될 때는 더 오래 일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근육량이 많을수록 남성 호르몬이 분비 또한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력이나 성기능 향상을 위한다면 근육 만들기는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이래서 옛날에 허벅지 굵은 것을 건강적인의미 외에도 봤나 봅니다. 허벅지 둘레로 따져보면 57cm 이상 보다 43cm 미만이 당뇨병 확률 5.4배나 높다고 합니다. 허리둘레는 가늘어야 건강하며 허벅지, 종아리는 두꺼워야 건강하다고 합니다. 역시 허리가 두꺼운 건 절대 건강할 수 없나 봅니다. 두께를 측정하실 때 잘 모르시겠다면 갈비뼈와 골반 중간을 허리측정 하시면 되고요. 허벅지는 골반 뼈와 무릎 중간사이, 종아리는 가장 두꺼운 부분을 재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허벅지 둘레도 재봤다면 근력테스트도 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근력테스트 순서는 1. 무릎 높이의 의자에 않는다. 2. 골반 또는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린다. 3. 양팔을 앞으로 나란히 올린다. 4. 엉덩이를 살짝 들고 의자를 뺀다. 5. 그대로 자세를 유지한다. 자세를 어느 정도 유지해야 되냐면 30대는 30, 40대는 20, 50대는 10초 이상을 유지해 주셔야 된답니다. 그렇다면 20대는 40초겠지요. 저도 한 허벅지 하지만 생각보다 계속 버티고 있는 것이 힘들답니다. 주의점은 등이 굽거나 주저앉거나 일어서는 건 금지라고 합니다. 스쿼트 자세에서 버티면 됩니다. 너무 마른 허벅지보단 이제는 꿀벅지가 미적기준으로 바뀌면서 건강기준인거 같습니다. 허벅지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 운동은 스쿼트와 런지를 꾸준히 하시면 건강한 허벅지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스쿼트는 이미 꿀벅지와 엉덩이 힙 운동으로 유명하지요. 아름다운 다리라인과 건강까지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많은 미적 기준이 너무 깡마른 것이 아닌 건강미 있는 몸매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다들 마른 거에 집착하여 운동하시지 마시고 꿀벅지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