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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사회이슈 TALK

한예슬 지방종 제거 수술받다가 의료사고 당했다

안녕하세요 사회 이슈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유명한 배우 한예슬 씨가.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의료사고를 당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예슬 씨는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한 배우입니다.

이쁜 외모와 섹시한 몸매 그리고 솔직 담백한 매력까지.

이런 한예슬 씨에게 의료사고가 생겼는데요.

한예슬 씨는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일단 지방종 제거 수술이란 무엇이냐?








지방종이란 쉽게 말해서 양성종양입니다.

우리 몸 어느 부위에서 나 생길 수 있고요.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유전으로 지방종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은 종양이 생기면 피부밑에 부드러운 고무공이 생긴 거 같은 느낌이 들고요.

1~3cm 정도 크기가 보통이며 이보다 큰 경우는.

극심한 통증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치료방법은 외가 적절제 수술이고요.

크기가 너무 클 때만 전신마취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비교적 가볍게 부분마취 후 피부를 절개해서 제거하면 되는.

어렵지 않고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예슬 씨의 의료사고는.

한예슬 씨의 SNS로 지방종 제거 수술사진을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한예슬 씨의 지방종 제거 수술 후 사진입니다.

한예슬 씨의 수술 부위는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 쪽이라고 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난 흉터가 보입니다.

사실 지방종 제거 수술은 위에 설명했듯이 그렇게 어려운 수술이 아닙니다.

위에 사진만 봐도 의료사고로 판단해도 될 정도로 수술 부위가 이상합니다.

왜 이런 자국이 생겼을까요?








한예슬 씨가 수술을 받은 병원은 꽤 유명한 병원이라고 합니다.

이 무서운 흉터가 생긴 이유는.

지방종 제거 수술을 인두로 진행하다가 화상을 입힌 겁니다.

화상이 생겨서 병원 측 의사들은 서둘러서 봉합수술을 진행했지만.

상처는 호전되지 않고 지금의 흉터로 번져버린 겁니다.

한예슬 씨 소속사는 병원 측에 보상을 요구한 상황이고.

보상에 대한 정보는 차후 뒤에 공개될 것입니다.





병원 측에서는 모든 잘못을 인정했고.

해당 병원에서는 흉터 부분에 대해서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발표가 된 상황입니다.

화상전문 병원에서 의료진이 직접 와서.

한예슬 씨의 흉터 부위를 치료 중이라고 얘기까지 했습니다.

우선 한예슬 씨는 치료에 집중하고.

오로지 치료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한예슬 씨가 SNS에 자신의 수술 사진을 올린 이유는.








원래 병원 측에서는 2주 동안이나 보상 얘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예슬 씨 본인은 매일 치료하는 마음이 무너져내렸다고 하고요.


한예슬 씨가 SNS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면.

의료사고로 인정받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었던 겁니다.

다행히도 SNS 글을 올린 이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꾸준히 올라갔고.

병원 측에서는 결국 의료사고를 인정하게 된 거죠.

유명한 연예인들도 이렇게 어렵게 의료사고를 인정받는데?

일반인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이번 한예슬 씨 의료사고 사건 이후일반인들도.

의료사고로 피해본 얘기가 언론에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의료사고는 두 번 다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한예슬 씨는 치료를 잘 받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