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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사회이슈 TALK

다산 신도시 택배 갑질 사건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사회 이슈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다산 신도시 택배 갑질 사건입니다.

과연 이번엔 어떤 무개념한 사람들이?

갑질을 해서 논란일까요??

다산 신도시 택배 갑질 사건 완벽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보이는 사진은 다산 신도시한 아파트의 택배 사진입니다.

왜 이렇게 택배들이 바닥에 널브러져있을까요???

그 이유는 다산 신도시 아파트 주민들의 갑질입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한 엄마와 아이들이 아파트 단지 안에서걸어가고 있는데.

후진하고 있던 택배차량과 충돌하게 됩니다.

정말 미세한 가벼운 충돌이었고.

엄마는 아이들과 앞을 보지 않고 땅을 보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아파트 주민들은 안전한 아파트 이쁜 아파트를 만들자고.

택배차량을 아파트 단지 내 출입을 금지시킵니다.








여기서 후진해서 충돌한 택배차량이 이삿짐센터 차량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주민들은 지하주차장을 이용해달라고 요구했고.

하지만 택배차량의 탑차가 지하주차장 입구에게 너무 높아서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택배는 개인사업자라 탑차 높이를 줄일 수 있는 지원을 전혀 받을 수 없고.

탑차 높이를 줄이려면 어마어마한 금액을 사비로 써야 하는 상황.

택배기사 측에서는 이사정 설명했지만.

아파트 측과 주민들은 그러면 카트 끌고 걸어서 배송해달라고 대답했습니다.

차량을 단지 내로 가져와서 작업하면 30분이면 끝날 일을.

걸어서 하면 3시간이나 걸리게 되는 거죠.

다른 곳도 배송 가야 되는데 배송도 못하고.

철야작업을 하게 되어야 됩니다.

당연히 택배 측에서는 아파트 요구를 거절합니다.





이에 아파트 측은 그래 우리말을 무시했지?

그러면 택배 측에서 알아서 해라 지하로 다니던 손수레 끌던 걸어서 하던알아서 배송하세요.

라고 얘기했고 아파트 측에서 최고의 품격과 가치를 지닌 아파트를 위한.

택배차량 통제 협조 안내문까지 배포해버립니다.

안내문에는 대응 메뉴얼까지 있었습니다.

기사가 찾으러 오라든지 놓고 가면은그걸 왜 찾으러 가야 하죠? 기사님 업무 아닌가요?

라고 대응하라는 메뉴얼까지 있다는 사실입니다.

택배기사님이 출입 못해서 반송하겠다고 말하면 대응 매뉴얼에.

카트로 배송하세요 걸어서 배송하기 싫다는 게 반송 사유가 되나요?라고대답하라 합니다.


기사님들은 출입이 안되니 위에 사진처럼 택배를 저렇게 바닥에 두게 됩니다.

하지만 도난과 분실 위험 땜에 택배기사님들은 밤까지 택배 앞에서 기다려야 하고.

 아파트 주민은 택배기사가 뒷짐을 지고 서있었다고.

어디서 택배기사 주제에 뒷짐을 져?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파트 측과 아파트 주민들은 끝까지 오기 부리며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집니다.

아파트 측에서 택배기사들한테 다짐을 했다는 싸인을 하라는 겁니다.

지상으로 가지 않겠다는 손수레만 끌어서 배송하겠다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라는 겁니다.

이런 어이없는 갑질에 결국에 택배회사 측에서는.

다산 신도시 아파트를 배송 불가 지역으로 지정해버렸고.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잘했다고 주민들이 개념이 없다.

택배 배송 안되는 아파트라 집값 떨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집값, 땅값 계속 떨어져라 이러고 네티즌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신 신도 기 택배 갑질 사건은 이렇게 큰 이슈가 됐고.

택배기사님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모두가 알 겁니다.

택배기사님들이 있기에 우리가 편하게 물건을 받을 수 있는 건데.

그것도 모르고 택배기사 측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안 들어주고.

아파트 주민들이 원하는 것만 들어주라고 하는 것은 엄연한 갑질입니다.

이 갑질로 다산 신도시 아파트 측은배송 불가 지역으로 지정되었고.

앞으로도 평생 그 아파트는 배송 불가 지역으로 지정됐으면 합니다.








아파트 주민들의 생각이 짧았던 게 그렇게 계속 갑질 해서.

배송 불가 지역이 되거나 택배기사님들이 파업하면.

자기들이 직업 모든 걸 가지러 가야 된다는 걸 몰랐나 봅니다.


앞으로도 이런 무리한 갑질은 없었으면 좋겠고요.

택배회사든 바든 어디든 이런 갑질이 일어나면.


사장님들이나 대표님들이 확실히 응대해서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줬으면 합니다.


힘들게 일하시는 택배기사님들 항상 응원하고요.


다산 신도시 주민들은 계속 반성하면서 뼈저리게 후회하길 바랍니다.


이상 다산 신도시 택배 갑질 사건 완벽 요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