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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사회이슈 TALK

승객을 조롱하는 에어부산 사건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사회 이슈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원래 고객들이 직원들에게 갑질을 하는데.

요번에는 서비스를 중요시 여기는.

항공사에서 손님을 조롱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과연 무슨 일일까요???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위에 사진으로 시작됩니다.
위 사진은 에어부산의 실내 사진이며.
이사진을 올린 것은 에어부산 항공사 직원의 SNS입니다.
항공사는 승객들의 뒤통수를 몰래 촬영하고.
그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서.
전부다 파마를 한 거 같고.
오메기떡이라는 글을 올립니다.
그 사진의 댓글은 더욱더 가관이었습니다.
에어부산 직원들은 댓글에다가.
브로콜리 밭이라고 조롱하는 댓글과.
중국 노선입니까?라는 승객을 조롱하는 댓글과.







이렇게 승객을 조롱하는 모습을.
같은 항공사 직원들이 즐기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승객의 사진을 함부로 찍어서.
몰래 올리는 행위도 잘못된 행위인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는.
항공사, 스튜어디스, 승무 사라는 직업이.
승객을 조롱하고 놀리고.
그것을 즐기는 모습은 매우 충격적이고.
이런 모습으로 착하고 서비스 좋은.
다른 항공사 직원들까지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사태가 발생됩니다.




이에 에어부산 측과, 글을 올린 당사자는.

사과하는 글을 올렸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분노를 피해 갈 수없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저가항공은 직원도 저가인 애들 뽑냐?

인성이 쓰레기네.

승객들 땜에 먹고사는 걸 잊었나?

라고 엄청난 분노와 반발이 일어났습니다.

글을 올린 당사자는.

승객들의 사진이 뒷모습뿐이라서.

초상권에 전혀 문제가 없을 줄 알았다는 변명을 했고.

승객들을 오메기떡이라 비유한 것은.








오메기떡이 기내에 400박스가 실려있어서.

오메기떡이라고 글을 쓴 것뿐이라고.

말도 안 되는 변명과 해명을 했습니다.

이 사건 전에도.
에어부산은 많은 문제를 지속적으로 일으켰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행정적 실수를 기본으로.
다른 항공사 승객을 잘못 태우는 실수.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지만 난기류를 예상하지 못하고.
두 번이나 회항했다.
운전석에 금이 가서.
기체 결함으로 운행이 중단되는 상황까지도 보여줬다.
이렇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던 에어부산은.
결국에는 인성 문제까지 일으키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게되었습니다.



사실 에어부산 사건 이전에도.
직원들이 고객을 조롱하는 사건은 몇 번 많았다.

특히 병원, 성형외과에서도 많이 일어났다.
병원이나,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들어가면.
전신마취를 하게 되는데.
수술 중 의사들의 얘기가 고객을 조롱하는 대화가 많았다.
가슴이 작은 거 보니까 남자친구가 없겠네.
이렇게 생겨서 어떻게 사냐?
애는 성기가 작아서 여자 만나겠냐?
수술한다고 네 인생이 달라질 거 같냐?






등등 고객을 조롱하는 글이 퍼지면서.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처럼 고객이 직원들에게 갑질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직원들도 고객을 조롱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 에어부산 사건 이후로 더욱더 생각하게 된 것이.
서로 조심해야 된다는 겁니다.
고객이든 직원이든 서로의 입장을 바꿔서.
다시 생각해보고 행동한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앞으로 이런 사람들의 시선을 안 좋게만드는 사건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