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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건강정보 TALK

수면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덥고 습한 찝찝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서 너무 더워서 잠을 설치게 되네요. 그 외에도 수면시간이 너무 길면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하루를 시작하기 위하며 수면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적정하게 수면을 하시는지요. 과연 어느 정도의 잠을 자야 좋을지 또한 적정한 수면으로 어느 부분이 좋은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호르몬 균형 유지. 호르몬 변화로 괴로워하고 있다면 적정한 수면을 취해주세요. 수면은 호르몬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또한 심장기능이나 신체기능을 유지하는데도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 인슐린 생성. 깊은 잠이 들면 인슐린이 나온다고 합니다. 인슐린은 당을 분해하며 몸의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3. 다이어트 도움. 식욕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에서 허기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랩틴과 그렐린은 수면 부족으로 인해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식욕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충분하게 수면을 취하게 되면 몸 전체에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때 적정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성공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역시 너무나도 기본적인 수면 같은 문제들을 가벼이 여기지 말고 규칙적인 습관이 들이도록 노력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가장 첫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4. 노화방지. 수면으로 인하여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데요. 수면을 하게 되면 노화와 싸울 수 있는 DHEA 호르몬이 분비가 된다고 합니다. 역시 잠을 자고 나면 피부가 좋아진 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우스갯소리로 제 주변에 어마무시하게 수면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가 어디를 가면 중고등학생 소리를 듣는답니다. 아무리 그래도 역시나 많이 아닌 적정함이 더욱 중요하겠죠. 5. 면역력을 높여줌. 적정수면을 하게 되면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어 감염이나 염증이 생길 경우에 강력한 저항력이 생기가 된다고 합니다6. 기억능력 향상. 적정하게 수면을 취해주신 다면 뇌와 몸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학습능력이나 기억력을 향상시켜 준다고 합니다. 가끔 잠을 못 자게 되면 그날 하루는 정신이 멍한 상태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는데요. 이때 상태는 무언가를 학습하기에는 좋은 상태가 아니죠. 어릴 적에 공부한다고 잠을 안자고 놀면서 했는데 아버지가 그러면 다음날에 뭘 배울 수 있겠냐고 하시더라고요. 갑자기 그날이 생각이 나네요. 공부도 좋지만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시는 분들 너무 욕심을 과하게 부리시지 말고 충분한 수면을 하시며 공부하시길 바래요. 이렇게 수면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몇몇 가지를 알아봤는데요.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수면을 취해야 좋은 걸까요. 적정 수면 시간은 연령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보통 소아발육기는 12~14 시간, 성인은 7~8 시간, 노령자는 5~7 시간이라고 합니다. 성장기에 아이들은 성장호르몬이 밤10시에서 새벽2시까지 가장 활발하게 나온다고 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저는 10시간은 자야 개운하던데요. 잠만보라 그런가 봅니다. 잠자는 환경 또한 중요한데요. 최근에 약한 수준이 빛 공해도 수면에 방해가 되는 것은 물론 뇌 기능을 크게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려면 잠자기 직전까지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일은 웬만하면 삼가는 게 좋습니다. 또한 밖에서 들어오는 작은 빛이 거슬린다면 암막커튼을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다들 건강한 수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