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강국 한국의 위엄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펠리와만쥬의 정보TALK 입니다. 오늘 저희가 알려드릴 이야기는요.

옛날에는 게임은 나쁜거다 나쁜사람이 하는거란 편견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게임이 산업화 되고 프로게이머의 연봉은 억대가 나오며 프로 게이머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리그 프리 배틀넷에서 외국인이 한국인을 보면

게임을 진행조차 안 하고 포기하고 나가는 경우까지 있으며 포켓몬GO가 한국에 출시되었을 때

이제 포켓몬은 모두 잡혀서 멸종될거란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렇듯 저희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인정한

게임강국 입니다. 그렇다면 게임강국 한국의 위엄을 알아볼까요? 자세하고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우리나의 게임산업의 혁명을 일으킨 건 E-sports에 스타리그 입니다. 스타리그는 저희가 어릴 적에

학교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온게임넷.E-sports 채널을 키고 항상 스타리그를 보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현재 글을 쓰고있는 펠리또한 스타리그의 팬이고 아직도 스타크래프를 그리워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스타리그가

열린다고 애기가 나왔을 때 "게임 하는걸 왜봐??" 라는 의견이 분주했습니다. 가뜩이나 스포츠 경기도 아닌 게임

대회에 해설진 까지 있다뇨. 하지만 생각보다 반응은 뜨겁고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숨겨진 게임고수들의 전략과

컨트롤 실력에 보는사람들은 탄성 좌지우 했으며 공중파 채널과 다른 게임방송 이라는 또 다른 묘미가 있었죠. 이렇게 스타리그는 한단계 한단계 조금씩 올라가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가 끝날 때 까지 스타크래프를 이길게임이 없었고 PC방만 가면 모두 다 스타를 할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E-sports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스타성을 보여준 테란의 황제 임요환이 있었습니다. 슬레이어 박스 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한 임요환은 솔직히 말해서 지금 테란의 기본적인 빌드와 테란이 약하다는 편견을 모조리 깨버린 선수 입니다. 게임은 몰라도 임요환이란 이름은 알정도로 너무 유명했으니까요. 스팀팩쓰고 벙커들어가기.엔지니어링 뛰어서 정찰나가기.드랍쉽을 보낼때 날아가면서 유닛떨구기. 그리고 마린하나로 럴커를 잡는 신기의 컨트롤 이렇게 사람들에게서 감탄과 환호성와 시청률을  얻어 나가며 E-sports의 가능성을 보여준 1등공신이 임요환 입니다. 하지만 모두다 알다시피 승부조작 사건으로 영원할것 같았던 스타리그도 무너지고 그때를 그리워하는 팬들만 생겨났죠. 자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게이머들의 실력은 어느정도 일까요? 게임강국이라 불리는 한국의 위엄을 제가 몇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2012년 5월 15일날 개봉된 많은 화제를 불렀던 디아블로3의 출시 하지만 출시된지 6시간만에 노멀난이도 디아블로 최종보스가 격파 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시차때메 아직 발매가 안된 미국은 충격을 먹을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그 6시간도 식사시간 1시간이 포함되었고 다음 난이도도 17시간에 격파해 버리는 한국의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이 사건으로 전세계의 트위터 페이스북의 상태에 "한국인은 디아블로4가 필요하다." "한국인은 대단한거 같다." 라는 등 한국인의 위엄을 보여주는 대사건이 생겼죠. 작가가 예상한 클리어 시간은 6개월이였는데 이걸 6시간만에 클리어 END

2.스타크래프트2 세계대회 세계랭킹 1위~20위까지 전부다 한국인 세계랭킹 1~20위가 전부다 한국인 이여서 외국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한국에서 열린 대회가 아니냐고 의문이 들어왔고 결국 결승전에서 한국인과 한국인이 대결하는 구도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의 한국인의 위엄을 보여준 스타크래프트2의 위엄이였습니다.

3.리그 오브 레전드 2013년~2016년까지 우승팀이 전부 한국인 한국팀이 우승뿐만이 아니라 결승전에서 한국팀끼리 결승전 하는게 너무나도 익숙한 상황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실력이 너무 뛰어나서 외국에서 한국인 선수에게 말도 안되는 상상도 못하는 거액을 지급한다고 영입해 달라는 딜까지 들어올 정도 입니다.

4.FPS에서도 강한 오버워치 양학사건 각종 세계대회를 손바닥으로 보고있는 한국인에게 외국인들이 그래도 FPS는 약하다라고 얘기했지만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고 전승 

전부 싹쓸이로 우승기록 차지

5.한손으로 독일NGL 워크래프트3 팀리그 결승전 우승 결승전날에 오른손잡이 선수가 오른손이 골절 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의사가 내린 결론은 "전치6주" 오른손에 깁스를 하고 결승전에 치른 한국인 게이머.

 하지만 결승전에서 한 손 으로 우승의 주역의 역할을 펼쳤고 우승 후 인터뷰에서 

"내가 예상한대로 하니까 되더라." 라는 명언을 남김.

6.스타크래프트2 세계대회에서 맵핵쓰고 한국인에게 패배 스타크래프트2 세계 대호에서 미국선수가 맵핵을 사용했습니다. 당연히 규칙위반으로 실격처리 당했습니다. 중요한 건 맵핵을 쓰고도 한국인 선수한테 졌다는 슬픈사실이죠.

7.와우 무쇠결속 망령군마 2틀만에 얻음 와우에 무쇠결속 망령군마라고 탈것이 업데이트 됬는데 해외 유저들은 이것을 얻을려면 8개월이나 걸린다고 했습니다. 와우 관계자는 의도된 것이며 이것을 얻으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2틀만에 무쇠결속 망령군마를 회득합니다. 그것도 한국인이 말입니다.

'역시 한국인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상 게임강국 한국의 위엄에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