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맥그리거 경기분석

안녕하세요. 펠리와 만쥬의 정보 TALK 입니다. 오늘 저희가 알려드릴 정보는요. 요 근래 엄청 핫했던 전세계의 이슈를 끌어냈던 메이웨더vs맥그리거의 복싱대결 입니다. 2017년 8월 27일 일어났던 이 경기는 메이웨더의 10ROUND TKO승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프로복서 출신인 펠리가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를 보고 느낀점과 경기분석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대해 짤막하게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메이웨더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라는 이름으로 복싱 역사상 49전 49승 0패의 전적을 가진 전설의 복서로 록키와 똑같은 전설을 낸 49전 49승 0패의 무패복서 입니다. 숄더롤의 완성체로 볼수있죠. 맥그리거는 코너 맥그리거 21승 3패의 현UFC 세계 챔피언 입니다. 이 둘의 경기는 기대 될 수 밖에 없었죠. 일단 세계최강자들의 대결이였기 때문이고 이례적인 복싱선수와 종합격투기 선수의 대결이였기 때문이죠. 이둘의 경기가 잡히기 전부터 이둘은 넷상에세 이미 서로 말싸움 부터 시작한 상태였죠. 메이웨더는 코너 맥그리거는 나보다 약하다. 내가 더 위대하다. 그런 약한놈을 내앞에서 얘기하지 말라고 얘기했죠. 코너 맥그리거는 그런 메이웨더의 말에 내앞에서 지껄여보라고 애기했죠. 이렇게 둘은 신경전이 붙었고 결국 실제로 복싱룰로 시합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한 애기입니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가 발표가 됬을때 어떤반응 이였을까요? 물론 전세계가 난리가 났습니다. 너무나도 뜨거운 반응이였죠. 복싱계의 악동과 종합격투기계의 악동이 만난 것입니다. 이 둘은 각자 개성이 뛰어난 캐릭터였고 모두의 기대를 받기 일상이였죠. 아주 재밌는 경기가 나올 거라고 사람들은 생각한 것입니다. 이에대한 반응과 다르게 말도 안되는 경기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바로 복싱룰 이죠. 코너맥그리거는 종합격투기 선수였고 메이웨더는 복싱선수 이니까요. 여기서 사람들은 코너 맥그리거가 몇라운드까지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얘기가 나왔죠. 대부분 1ROUND도 못버틸 거란 얘기가 많았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요. 그렇다면 맥그리거가 질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의 의견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저의대한 의견도 진술해 보겠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복싱룰 이죠. 메이웨더에게 너무나도 유리한 경기이죠. 메이웨더는 원래 하던데로 하면 되는것이고 맥그리거는 복싱전에 아주 철저한 대비를 해야됬죠. 그리고 코너 맥그리거는 숄더롤을 처음 상대해 봅니다. 숄더롤을 쓰는 선수를 만나 본 적이 없죠. 그리고 메이웨더는 전형적은 디펜스형 복서 입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완전 디펜스형 선수를 만나본적이 없었죠. 그리고 글러브가 다릅니다. 오픈핑거를 사용해왔던 맥그리거에게 전체 온글러브를 쓰는 경기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 그렇다면 맥그리거가 이긴다는 의견은 무엇일까요? 저의 의견도 제시하겠습니다. 일단 메이웨더는 복싱에서 전설의 기록을 만들 때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상대방의 멘탈을 깨부시고 상대방을 이기는게 아니라 지게 만듭니다. 하지만 맥그리거에게 오히려 도발에서 밀리고 멘탈이 털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맥그리거가 이긴다는 의견 중 하나는 맥그리거는 팔꿈치와 관절꺾기 무릎으로 더 큰 타격을 견뎌왔다는거죠. 이런 의견에서 맥그리거가 이긴다는 의견이 있었고 여태까지 메이웨더가 상대해왔던 상대는 메이웨더를 무서워했죠. 하지만 맥그리거의 가장 큰 장점은 상대방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않고 싸우는 것에 대한 0.1프로의 대한 무서움도 안가졌죠. 하지만 비록 경기는 당연하게 10ROUND 메이웨더의 TKO승이였습니다. 자 그렇다면 경기 후의 의견을 내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기를 보고 느낀점은 둘다 훌륭했다는 너무나도 뻔하고 스포프정신 같은 얘기는 안 할 것입니다. 제가 이 경기를 보고 솔직히 느낀점은 이거는 져도 맥그리거 이긴겁니다. 어차피 맥그리거는 져도 잃을 게 없었습니다. 져도 엄청난 대전료에 맥그리거가 1ROUND도 못 버틸거라는 예상과 달리 10ROUND까지 버텼고 맥그리거가 잃을게 없는 경기였습니다. 어차피 지는게 당연한 경기였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사람들을 열광시킨 복싱대결 이라는거죠. 대한민국에서는 복싱은 비인기 종목입니다. 하지만 저는 프로복서 출신이며 복싱을 아직도 사랑하죠. 전 세계인을 복싱경기 앞에 열광하게 만든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사람들이 복싱을 재미있게 보고 열광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 후 저는 맥그리거가 더욱더 좋아졌습니다. 메이웨더는 은퇴했고 맥그리거는 앞으로 나아갈 길이 많으니까 맥그리거의 좋은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경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