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정보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정보는요.
요즘 대세 컬링 스포츠에서 미끄러운 얼음 위에서.
얼음을 빡빡 문지리는 걸 본 적 있을 텐데요?
왜 컬링은 이렇게 빡빡 문지를까요?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최고의 슈퍼스타 컬링팀입니다.
영미~ 영미 영미~ 안경 선배 등등 화제를 이끌고 다닌 컬링은.
얼음을 빡빡 문지리는 걸 아주 중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이 얼음을 빡빡 문지르는 이유는.
컬링이 시작하기 전에 미끄러운 얼음 위에.
물을 뿌리는데요 마치 잔디 위에 물을 뿌리듯이 말이죠.
이 물이 얼음과 결합돼서 얼면서 페블이라는 아주 작은 얼음조각으로 뒤덮입니다.
실제로 컬링경기장의 얼음 바닥은 보통의 얼음 바닥처럼 매끈매끈한 게 아니라.
오돌토돌 약간 까칠까칠한 느낌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페블 들은 컬링의 스톤이 앞으로 나아갈 때 마찰력과 회전력을 늘려버립니다.
즉 페블들이 스톤이 앞으로 나아가는 걸 방해합니다.
즉 스위핑(얼음을 빡빡 문지리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페블 땜에 스톤이 앞으로 많이 나아갈 수가 없는 거죠.
하지만 스위핑을 해주면 회전력이 줄어들고,
마찰력이 줄어서 앞으로 잘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거죠.
게다가 이 스위핑으로 방향&스피디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스위핑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 명이 빡빡 문지르면 방향을 조절하는 역할을 주로 한다 하고요.
두 명이 빡빡이 문지르면 스톤의 스피드를 조절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컬링에서 얼음을 빡빡 문지리는 행위는 아주 중요한 요소인 거죠.
이렇게 스위핑을 하는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컬링은 영국에서 단순한 놀이로 시작했다가.
캐나다에서 본격적인 스포츠화가 됩니다.
컬링은 청소가 아니라 스포츠입니다.
컬링에서 얼음을 빡빡 문지리는 이유를 아셨는데요.
이번에는 컬링의 재밌는 용어들을 알아보도록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평창올림픽에서 스톤을 던진 선수가약간 알아들을 수 없는?
옹알이 같은 말로 선수들에게 무언가 외치는 상황을 봤었을 텐데요.
이 외침은 경기장의 페블 상황을 보고선수들에게 실시간으로 스위핑 요청을 하는 겁니다.
헐 - 스위핑을 빠르게
업 - 스위핑을 그만
얍 - 스위핑을 시작해
클린 - 스위핑을 적당히
이게 바로 컬링 용어 뜻입니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컬링 스포츠의얼음을 빡빡 문지리는 이유와.
컬링 용어들을 알아봤습니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우리 컬링 선수들 너무 고생 많았고요.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컬링이 본격적으로 더욱더 스포츠화돼서.
대중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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