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정보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우리가 몰랐던 영화관 꿀팁을 알아보자입니다.
영화라면 가족, 친구, 애인과 빠질 수 없는 놀 거리 중 하나인데요.
더욱더 우리가 편하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부 음식 반입.
대부분 영화관에 외부 음식 반입이 안될 거라 생각하지만.
영화관에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들고 눈치 보지 않고.
극장 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다만 무조건 막 반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영화관마다 조건이 다르지만.
영화 몰입에 방해가 되는 음식들.
예를 들어서 자장면을 비벼 먹는다던가 짬뽕을 먹는다던가.
냄새가 심한 청국장을 먹는다던가.
그리고 뜨거운 음료를 덮개 없이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등등.
소음, 냄새, 위생, 영화관람 불쾌감을 주는 음식은 안됩니다.
먹는 것도 좋지만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기본 에티켓은 지키면서 살아야 합니다.
극장에서 사는 팝콘과 편의점에서 사는 팝콘의 가격은.
거의 5배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까 외부 음식도 반입이 가능하니.
눈치껏 잘 이용하시면 됩니다.
2. 음식 리필.
영화관에서 팝콘과, 달팽이, 음료수 등등
영화를 볼 때 필수처럼 먹게 되는 음식들입니다.
대부분 먹다 남기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아까워서 조금씩 조금씩 엄청 아껴먹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겐 좋은 소식이 있는데요.
극장 안에서 구매한 팝콘은.
본인의 실수이든 타인의 실수이든.
어두운 영화관에서 팝콘을 쏟은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렇게 팝콘을 쏟았을 경우 리필 받으시면 됩니다.
음료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음료수도 팝콘과 같이 1회 리필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리필이 불가능한 음료수는 커피 같음 음료수입니다.
에이드 같은 경우에는 탄산으로 리필해준다고 합니다.
이 리필은 영화관으로 유명한 3곳.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모두 가능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잡지식 하나 소개하면.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는 이유는.
미국의 영향입니다.
미국에서 가난한 시절 팝콘은.
미국인들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값싼 간식이었고.
이 문화가 한국에까지 영향을 가져온 겁니다.
3. 영화관 자리.
영화를 볼 때 영화관 자리를 고르는 것 또한.
엄청난 고민 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리는 영화관 자리 고르는 꿀팁 입니다.
한국 영화를 볼 때는 중간 자리에서살짝 뒷자리가 좋습니다.
그 이유는 자막을 볼일이 없고 소리와 영상에만 집중하면 되기 때문에.
가운데에서 보면 시선은 저절로 정면만 보게 돼서 편안하고.
너무 앞에서 보면 눈이 아프고.
너무 뒤에서 보며 잘 안 보일 수 있고.
그래서 중앙에서 살짝 뒤에 앉아서 보시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해외 영화를 볼 때는.
뒤쪽 사이드를 추천합니다.
자막도 봐야 하고 영상도 한꺼번에 봐야 하는데.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할 때에는 뒤에 사이드 자리가.
눈의 피로를 가장 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앞위 사람의 뒤통수를 보기 싫거나.
내 앞에 무언가 영화관람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자체가 싫으시면.
제일 맨 앞에 앉아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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