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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True Show 펠리와만쥬/RTS 여행&데이트

RT SHOW 부산여행 1일차 - 해운대해수욕장에서♥ / 숙박,해수욕장 리얼후기!팁!!

경기도에 사는 펠리&만쥬

몇달전 부터 부산여행계획을 차곡차고 세우며

같이 커플통장도 만들어두고 했는데요!!
드디어 부산으로 떠나게 되었답니다!!! 이예~~~!!!!
하지만 글쓰는 지금은 이미 다놀고 돌아온 상태이지요 ㅎㅎ

사진 첨부 전 제가 느껴본 경험을 적어보자면....







일단 부산하면 해운대니깐!!! 

해운대 부근에 숙박을 잡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다들 숙박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실 텐데요.



돈이 쫌 나가도 근처에 잡냐  vs 

돈 좀 덜드며 차량 10분 거리쯤 되는 다른지역으로 잡냐



이 고민 저만 했던거 아니죠..?? (설마..?)

부산에 대해 잘 몰랐기에 많이 알아보고 지도보고 하며

고민고민하다가 저는 우동 쪽으로 잡았습니다!!

근데 잡고보니 우동 쪽에 잡는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물론 해운대 근처고 여건상 좋으니깐... 성수기에는 비싸여..

5마넌정도했던 숙박도 15로 뛰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을 꽤 했답니다...



그래도 주차장 있는데로 잘 잡으면 주차도 계속 해놓고 

주변 돌아다니며 볼 수도 있고 장점이 많더라고요!!! 

(성수기에는 주차장 이용도 힘들더라고요...하...줄이아주...당근 주차비 있고..)








암튼 주변 먹거리도 많고 술집도 많고 시장도 있고! 주변에 없는게 없더라고요!

아쿠아리움에 더베이101까지! 

(더베이까지는 거리가 있습니다. 걸어도 되지만 걷는 거 싫으면 택시타시길)



그리고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놀고나서

거기서 2,000원주고 샤워실 이용하느니 그냥 젖은채로 숙소로 돌아가서 씻는게 나요.

이용한다 쳐도 물로 모래만 씻어내는 거에요. 샴푸,바디워시 등 사용금지거든요.ㅎ



다들 그러고 돌아다니다가 숙소들가고 그러는데

수영복입고 돌아다녀도 아무렇지도 않다는거 ㅋㅋㅋㅋㅋ

외국같았다는 느낌이.. 실제 외국인들도 많기도하고 ㅋㅋㅋㅋㅋ



후.. 말이 넘 길었죠? 그래도 잘 모르는 분들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거같아서!

그래서 첫날은 우동쪽으로 숙박하고

해운대 해수욕장을 이용했답니다!!!








펠리와만쥬의 방문후기









저희는 막힐 거 대비해서 전날 저녁에 이동했어요.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해운대 해수욕장을 이용했는데요.

일단.. 배고프니까는 뭐 먹을지 보다가 

고래사어묵 발견!!!

뭔가 맛있어 보여서 들어가서 이것저것 어묵 먹엇답니다!!!

먹고나니까 이건 물놀이 후에 먹으면 간식으로 더욱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여기가 잘 되어 있더라고요

사방팔방 먹거리에 길거리 공연도하고!!

주변에 게스트하우스들도 많이봤어요!

이제 길건너면 해운대 해수욕장이!!







드디어 해운대 해수욕장 도착!!

표를 구매하는 곳이 곳곳에 있어요! 표구매 후

파라솔이나 튜브 대여하는 보이는 곳 쪽 가서 표 보여드리면 되요!

저희는 구명조끼2개랑 락카1개 자리1 빌렸답니다. 8,000원이면 괜찮은 건가..? 암튠!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요.. ㅎㅎ  자리잡기 힘들었어요...

근데 자리는 사실 막상 잡고 보니깐...

잡는게 좋기는 한데 굳이 안잡아도 되겠다 싶었어요.

저희는 더운데 밖에서 무언가를 먹으며 앉아있는 걸 안좋아해서

진짜 뭐 빌렸는데 그냥 방치였어요 ㅋㅋㅋㅋㅋ 물놀이 열중!!!!

앉아서 쉬기도하고 먹기도하고 그럴거면 필수로 빌리세요!

그리고 탈의실도 비용 1,000원 들어가요.

저는 락카를 빌려서 추가는 안들어갔지만 펠리는 1,000원 줬다는거





 



무한 물놀이!!

구명조끼 입고 둥둥 떠다니는 게 제일 재미있는 거 같아요 ㅎㅎ

아 신발! 모래진짜 뜨겁습니다.

그냥 버려도 되겠다 싶은 신발 신고오세요.

일반 신발 신었다가 복구하는데 애먹었습니다.. ㅠㅠ








오시는 길









마지막으로 총 정리를 해보자면!!?


가능하면 너무 핫한 성수기는 쫌 피하는게 좋고...

해운대 근처숙박 해야지 편해요.

이유는 위에 언급했지만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편하고 좋아요.

주차부터 해서 씻는거 까지... 먹거리도 많고

그냥 숙소에서 수영복입고 위에 뭐 걸칠거 입고 신발 버려도 괜찮은거 신고

(참고! 신발 꼭 필요해요. 모래 진짜 너무 뜨거워서 맨발로 못디뎌요...

거기까지 걸어가는데 신발도 신어야되고...ㅋㅋ

그리고 신발은 모래위에 자리표시 잘 해둔다음 두고 놀면됩니다.)

그렇게 해운대까지 걸어간 다음

음식 먹을거면 싸들고 가서 파라솔 빌리고 구명조끼나 튜브 빌리고

귀중품 없으면 락카 안빌려도 되고 있다면 빌리고!



그냥 나 정말 물놀이만 하고 아무대나 앉아있어도 된다!

이런분들은 개인적으로 돗자리 가져와도되고

아님 진짜 수영복입고 몸만와서 놀다가 해변에 앉아 있다가 그대로 돌아가도 되고요!

제가 느낀바로는 샤워실은...샤워용품사용이 안되니 모래만 떨궈내는 건데

그냥 숙소 들어가서 씻는게 제일 최고인거 같아요. (저는 이렇게 이용했답니다.)

숙소를 멀리 잡은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샤워실 이용하셔야겠죠.. 









대략 이정도!

해운대 주변에 주차장이 많아요!

물론 바로 앞쪽에는 못대실 수도 있어요..

극 성수기에는...

주차는 돈아까워 말고 주차장 이용하시길!

(부산은 바로 견인 잘해가요..)


그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편

RT SHOW 펠리&만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