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한민국 망한 영화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생활정보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역대 대한민국 망한 영화를 알아보자입니다.

걸작과 대작으로 정말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심금을 울리는 영화도 있는 방면.

아직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영화도 있습니다.

이런 망작영화는 영화 평점으로 우리들에게 큰 웃음도 주는데요.

어떤 영화가 망한 영화인지 알아볼까요?

1. 리얼


개봉일 : 2017.6.28

평점 : 4.43

감독 : 이 사랑

출연진 : 김수현, 성동일, 설리

영화 리얼은 주연배우가 무려 김수현으로.

예고편으로 우리들에게 엄청난 기대감을 주었는데요.

영화 리얼이 또 기대됐던 이유가 " 설리의 배드신 "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처참하게 망했습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개연성과 너무 산만한 스토리.

그리고 사람들이 아직 이해할 수 없는 김수현의 춤.

사람들은 리얼을 보고 설리의 배드신만 보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리의 배드신 때문에 속지 말고 이 영화를 보지 말란 평도 있는데요.

리얼의 네티즌들의 평점 또한 대단합니다.

" 할머니가 이 영화를 보고 류마티스 관절염을 극복했다. "

" 이 영화를 본 내게 10점을 준다. "

" 불면증을 겪고 있었는데 이 영화를보고 불면증이 사라졌다. "

" 시험공부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

등등 레전드 평점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저는 이 영화를 보진 않았는데요 이 영화를 본 제 친구는.

이 영화를 보지 않은 네가 진정한 승리자라고 하더군요.

한국 영화의 괴작으로 남는 영화 리얼이였습니다.

2. 클레멘타인

개봉일 : 2004.5.21

감독 : 김두영

출연진 : 이동준, 김혜리, 은 서우, 스티븐 시걸

평점 : 9.31

전설의 클레멘타인입니다. 이 영화는9.31이라는 엄청난 평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게다가 세계적인 액션배우 스티븐 시걸이 선택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이 평점은 전설을 여기는 네티즌의 평점일 뿐입니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사에 기리 남을 망작 중에 망작으로 뽑힙니다.

지하 격투판에서 싸워야 할 주인공씬에서 난데없이 소싸움 장면이 나오고.

하필 소싸움 장면에서 영화 BGM은 로맨틱 영화에서 나올법한 슬픈 브금을틀고 싸웁니다.

그리고 한국 특유의 막장드라마 시나리오가 이 영화에서 나옵니다.

스티븐 시걸을 출연시키기 위해 난데없이 주인공의 딸을 미국으로 납치하는 장면까지.

이것이 바로 한국영화사 망작의 스케일입니다.

2분 동안 26번 동안 주인공 딸은.

" 아빠 일어나 사랑이 왔잖아 "를 미친 듯이 외칩니다.

4초에 한 번 정도 외치는 꼴입니다 이 장면은 아리랑보다 구슬픕니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사에 너무나도 망작과 괴작이여서.

네티즌들이 전설의 영화로 뽑고 평점을 낮추는 것보다 올리는 것으로 단결력을 보여줍니다.

" 이 영화를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

" 모니터도 울고 외장하드도 울고 숨어있던 바이러스도 울었다. "

" 당신이 이 영화를 아직 보지 않았다면 아직 살아있을 이유를 하나 간직한 것이다."

한국 영화의 레전드로 불리는 클레멘타인이었습니다.

3. 다세포 소녀

개봉일 : 2006.8.10

감독 : 이재용

출연진 : 김옥빈, 박진우, 이켠, 이원종

평점 : 2.21

네 드디어 나왔습니다 다세포 소녀입니다.

정말 제 인생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가 얼마나 망작에 고작이냐면.

원래 유튜브에서 영화리뷰 하시는 유튜브 분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리뷰조차 없는 영화입니다.

제가 실제로 영화관에서 직접 가서 본 영화고요.

친구들이 다른 영화 보자는데 제가 억지로 끌고 들어가서 봤다가.

미안해서 친구들한테 밥 사준 영화입니다.

제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영화를 보다가 영화관을 뛰쳐나왔습니다.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개연성.

뜬금없는 전개,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라는 생각이 드는 설정.

영화 오프닝 처음부터 5~7분 정도는물 쓸고 이 대사만 나오면서 춤을 추고 노래합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이 원래 이무기였다는 정말 뜬금없고 말도 안 되는 설정.

게다가 이무기는 김수미였습니다 이 영화는 평점 또한 레전드로 불리는데요.

" 공부를 하는 게 더 재밌겠네. "

" 시간의 소중함을 깨우쳐준 영화. "

" 평점 1점 받을 줄 알고 포스터에 별 한 개만 넣은 영화. "

이상 다세포 소녀였습니다.

4.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개봉 : 2002.9.13

감독 : 장선우

출연 : 임은경, 현성, 김진표, 정두홍

평점 : 4.02

전설의 " 자장면으로 맞아볼래?? 두두두두두두 "입니다.

제작기간이 3년이나 걸렸고 제작비가 110억 원이 들어갔지만 폭만한 영화입니다.

영화 스토리는 게임폐인 주인공이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서.

성냥팔이 소녀를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도록 하는 내용인데요.

일단 스토리부터 그 당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었고요.

말도 안 되는 개연성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설정.

그리고 감독의 의도가 궁금한 자장면으로 맞아볼래?라는 대사와 함께.

총으로 손님들을 전부 쏴 죽이는 장면.

감독은 나름 관객들에게 정말 게임을 보는 것처럼 하기 위해.

캐릭터들이 나올 때나, 게임의 퀘스트처럼.

배우진 위에 인벤토리 창을 뛰어놨습니다.

여기서부터 영화가 아니게 됩니다.

전설의 무기가 고등어라는 설정까지.

이 영화의 감독은 시대를 너무 앞서간 명작으로 불렀는데요.

이예 영화평론가들은 " 아직 인류가 받아들이기 힘든 영화"라고 받아쳤습니다.

이 영화의 평점들도 기가 막힌데요.

" 내가 엑스트라로 출연했지만 이럴 줄 몰랐던 영화. "

" 자장면으로 맞아볼래? 두 두두두두두두. "

" 돈으로 똥 닦기. "

" 당시 탑이었던 임은경을 훅보낸 영화. "

이상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었습니다.

5. 여고생 시집가기

개봉일 : 2004.12.23

감독 : 오덕환

출연 : 임은경, 은지원, 임성언

평점 : 3.14

임은경을 폭탄으로 만들어 버린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여고생 시집가기입니다.

스토리부터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입니다.

여고생이 살기 위해 남고생에게 시집을 가야 하며 임신해야 된다는 스토리.

배우들의 너무나도 부족한 연기력과,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말도 안 되는개연성.

웃기지도 않는 코믹실, 받아들일 수없는 설정입니다.

이 영화는 은지원과 임은경을 둘 다훅보낸 영화입니다.

여고생이 임신해서 배불뚝이 상태로 수업을 하고, 수업 중에 배에 통증이 오고.

이 영화 또한 인류가 아직 받아들이기 힘든 영화였습니다.

임은경은 덕분에 폭만의 아이콘으로 낙인 받았습니다.

원주율을 만드는 영화로 레전드로 남았습니다.

그나마 평점 3.14도 은지원 덕분에 이런 평점이 나온 겁니다.

이 영화의 평점 또한 대단한데요.

" 원주율 만들기 프로젝트. "

" 임은경은 왜 이딴 쓰레기 같은 영화밖에 안 나와? "

" 노잼 스토리 엄청난 발연기. "

이렇게 역대 대한민국 망한 영화를 알아봤습니다.

망한 영화에도 평점으로 살리는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대단하네요.

이상 역대 대한민국 망한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