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애니 도라에몽의 스토리와 최근근황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만화&애니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파란색 고양이 로봇 도라에몽 이야기입니다.

도라에몽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텐데요 오늘은 이 도라에몽에 대해서

더욱더 진지하게 탐구해보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에몽의 탄생 배경

2002년 TIME가 선정한 껴안아주고 싶은 히어로 1위로 뽑힌 도라에몽입니다.

미래에서 온 로봇 고양이 도라에몽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나이가 들수록 암을

유발하는 캐릭터 노진구에게 미래의 도구를 꺼내주면서 도와주는 스토리인데요.

스토리는 너무나도 잘 아시니까 딱히 설명드릴 건 없습니다. 그래서 도라에몽의 탄생 배경을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에몽의 작가는 후지코 후지오입니다. 이 후지코 후지오는

수많은 작품들을 내세운 작가입니다 일본 만화계에서는 일본 만화계를 발전시킨데 엄청난

공을 쌓은 만화가로도 평가됩니다. 작가는 많은 작품 속에서 실제로는 그렇게 많은 히트를 친

만화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작가는 슬럼프에 빠지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작가는 신작을

연재할 수 있는 기회가 들어오고 작가는 자신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네바로 그 캐릭터가 진구입니다. 그리고 이진구를 도와줄 캐릭터의 모티브를 찾을 수없게 됩니다.

이렇게 작가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엄청난 고민에 빠졌을 때 밖에서는

고양이가 엄청 시끄럽게 울어대고 딸아이가 가지고 놀던 오뚝이 장난감은 어질러져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오뚝이 인형을 보고 스파크가 터지게 됩니다. 이렇게 둥글둥글한 모습에 고양이 로봇

도라에몽이 탄생하게 됩니다. 도라에몽은 연재되면서 바로 대박을 쳤을까요? 아닙니다.

도라에몽은 예상외로 인기가 없었습니다. 연재가 시작된 지 3년 만에 애니메이션이 제작되고

애니메이션 제작진 측에서는 내용을 어떻게 이끌어갈 건지 작가에게 상의도 안 해주었습니다.

최초의 도라에몽 애니메이션은 도라에몽 원작이 연재되고 있을 때 종영되기까지 합니다.

실제로는 도라에몽 원작이 연재가 종료할뻔했습니다. 이런 고비와 보릿고개를 넘어선 도라에몽은

뒤늦제 빛을 발휘하면 허 뒤늦게 빛이 밝혀지면서 전설의 작품으로 치솟오르게 됩니다.

전설의 작품 도라에몽 경력과 스펙

1979년 TV asahi에서 도라에몽 2기가 애니로 방영하게 되면서 이때부터 도라에몽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일본의 TV 시청률 순위권 10위안으로 벗어난 적이

없고 일본에서 최대 시청률은 무려 31.2%나 됩니다. 1980년대 이후에는 매주 방영되는 애니메이션

시청률이 20%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인기가 너무나도 대단해서 도라에몽의 원래 원작은 소학 4학년

에서만 연재가 되었는데 1,2,3,4,5,6학년에도 연재가 되면서 심지어 없던 유치원도 만들어져서

유치원에도 연재가 시작됩니다. 도라에몽의 큰 장점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집중된 작품이나

성인들 또한 비밀도구와 개그 요소로 남녀노소 어린이와 어른들까지 구분 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도라에몽 만화책의 판매개수는 2억 1000만 부입니다 드래곤볼과

원피스 다음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시초라 불리며

크레용 신짱, 명탐정 코난, 포켓몬스터와 함께 미디어 시장의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4대 천왕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도라에몽의 극장판 수익은 1980년부터 2004년까지 약 457억 엔이라합니다.

이돈을 한화로 계산했을 때 4,546억 7,387만 원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수익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도라에몽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배우 심형탁이 생각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심형탁 씨가 도라에몽 덕후가된 계기는 자기가 힘들고 어려울 때 도라에몽처럼 자신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수 있는 도구가 뚝딱 나왔으면 하는 상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심형탁 씨는

팬티마저도 도라에몽 팬티를 입을 정도로 도라에몽 덕후이고 전체적으로 피겨와 게임을

좋아하는 순수한 오타쿠입니다. 한 사람을바꿔버릴 정도로 대단한 마력을 가진 도라에몽

도라에몽 작가의 사망과 도라에몽의 최근 근황

도라에몽 작가 후지코 후지오는 책상에 앉은 채로 의식을 잃어버렸습니다.

도라에몽 극장판 17기 진구의 태엽 도시 모험기를 그리다가 펜을 손에 쥔 체 그대로 쓰러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쓰러진 후지코 후지오는 의식이 돌아오지 못하고 의식 없이 쓰러진 3일 후

결국 사망하게 됩니다. 다들 도라에몽이 완결이 나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원래

도라에몽은 옴니버스 SF 극이라서 결말이 나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도라에몽의 독자들과 도라에몽 팬들은 정식 완결은 아니지만 안녕 도라에몽이라는 에피소드를

도라에몽 정식 결말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안녕 도라에몽의 에피소드는 평상시처럼

퉁퉁이게 괴롭힘을 당한 진구가 울면서 도라에몽을 찾아가지만 도라에몽은 평상시와 다르게

진구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진구가 이유를 묻자 자신은 다시 미래로 돌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진구는 퉁퉁이와 싸우기로 결심하고 계속 얻어터져도 진구는 끝까지 일어나서 결국엔

퉁퉁이를 이기게 됩니다. 그렇게 퉁퉁이를 이긴 진구는 도라에몽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 나 혼자서 이겼어 이제 안심하고 떠날 수 있겠지 도라에몽? " 이렇게 다음날 아침 눈을 뜬

진구는 도라에몽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됩니다 도라에몽은 사라집니다. 이렇게 스토리 만화

도라에몽은 원래 이렇게 완결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이후 도라에몽이 다시 돌아오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여러분들이 잘못 봐온 도라에몽의 마지막 화라면서

떠도는 만화들은 팬들이 그린 팬픽 만화이며실제 결말이 아닙니다. 작가가 사망해서 더 이상

도라에몽의 연재는 이루어지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은 계속 방영되고 있습니다. 원래는

애니메이션도 종영될뻔했다고 합니다. 작가가 사망 이후 도라에몽 작품 관리는 후지코

프로덕션이라는 어시스턴트 및 저작권자 모임들이 만화와 애니를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