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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 TALK/펠리관심사

건즈의 역사와 최근 근황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추억의 고전게임 건즈 온라인의 역사와 근황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건즈의 시작과 끝은 어땠을까요?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즈의 역사

건즈의 시작은 혜성같이 나타나서 엄청난 인기를 순식간에 얻었습니다.

90년도 당시에 총 게임은 급격하게 유명해지고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이때 대부분의 총 게임은 비슷했는데요 느릿느릿하고 총을 쏘고 총을 쏘고총을 쏘고

이런 위주의 게임이었습니다. 이때 건즈는 신선하게 다가왔는데요 2004년에

처음으로 건즈는 등장합니다. FPS 게임이 장악하고 유저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을 때

매트릭스와 비슷한 게임이 등장합니다 그것이 TPS 게임 건즈입니다.

건즈는 마이에트 회사가 만들고 넷마블이 서비스한 게임입니다. 건즈는 나오자마자


우리들에게 아주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람이 날아다니고 벽을 타고검으로

총알을 베어버리고 이런 신선함과 독창적이고 보기에도 너무 멋진 액션 신을 자랑하는








이 게임은 실패하려야 실패할 수 없는게임이었죠 건즈는 동시 접속자 1만 명

오픈 4개월 만에 100만 명이 넘는 회원을 돌파합니다. 마이에트 회사는 게임을

만들 때 철학이 빨리빨리 와 스피드를 아주 중요시 생각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건즈는 그 당시 PC방 점유율 1위였던카트라이더를 물리치고 점유율 1위에올라갑니다.







건즈의 문제점과 최근 근황

건즈는 엄청난 인기와 엄청 빠르게 최고의 자리에 올라갔다가 슬슬 순식간에

유저들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일단 버그입니다. 건즈를 플레이하다 보면은

샷건이 한점으로 모이는 버그, 대쉬 무적이 되는 버그, 공중부양 버그, 칼에 사거리가

무한으로 늘어나는 버그, 칼만 사용할 수 있는 방에 총만 쓸 수 있는 버그, 공중폭격 버그 등등

아주 다양한 버그들이 판치게 됩니다. 이렇게 유저들은 불만이 터져나가는데 운영자들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건즈의 문제점은 너무나도 높은 진입장벽입니다.


건즈는 가면 갈수록 고난도 기술이 늘어났습니다. 건즈가 초반에 샷이 한 기술밖에 없었는데

나비텝,리로드칼샷,반텝 등등 이런 고난도 기술을 익히면은 상대방을 숨도 못 쉬게 농락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건즈를 플레이하다 보면 어떻게 맞았는지? 재네는 뭘 하는 건지? 도대체

어떻게 하면 때릴 수 있는 건지?라는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게 됩니다. 이렇게 초보들은 지치고

이런 기술들을 이기려면 총밖에 답이 없는데 이 총마저도 암흑의 규율처럼 다른 방에서

총의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초보 유저들은 하나둘씩 건즈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죠

건즈는 이렇게 고수들만 즐기는 고수들만을 위한 게임으로 남아버리게 됩니다.


건즈는 어떻게 되었냐고요? 건즈는 2014년 8월에 국내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 종료 전의 건즈는 건즈 2로 스팀 게임으로 출시가 된 적이 있는데요 건즈의

후속작 같은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엄청난 홍보로 인해 건즈 2가 나오기 전에 많은 유저들이

기대했지만 건즈 2가 나오고 어떻게 됐을까요? 제대로 망했습니다 추가된 캠페인은 너무나도








어려워서 유저들이 절망했고 유저 매칭 시스템은 유저가 별로 없어서 실패했고 건즈 1의

문제점인 말도 안 되는 기술들은 전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가져오게 되었죠 이렇게

건즈 2도 망하고 2016년 1월 4일에 건즈 온라인 홈페이지가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

2016년 3월 17일 본격 서비스가 다시 시작되었고 역시나 그냥 그저 그런 추억 게임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건즈의 역사와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