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종영 확정 모든 멤버 하차 무슨 이유일까?

안녕하세요 사회 이슈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국민예능이라 불리며 토요일 밤을 책임졌던.

무한도전의 종영 확정 소식인데요.

지금 무한도전의 종영 소식 땜에 충격을 먹으신 분들이 한두 분이 아닐 텐데요.

국민예능이라 불리며 한국 예능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무한도전.

갑자기 어느 날 종영이 확정? 무슨 이유일까요?

무한도전은 3월 31일 최종 방송으로종영이 확정됐습니다.

시즌 2도 없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조세호, 양세형, 하하 전부 빠집니다.

무한도전이란 이름으로 프로그램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것이며.

김태호 PD의 후임인 최행호 PD가 다른 프로그램을 이어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무한도전 멤버들도 모두 다 하차하면서 영원히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무한도전 하차 이유로 많은 국민들이 슬픔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토요일 밤을 책임지는 예능은 어디 있는가?

우울하고 힘들 때 웃음을 주던 무한도전이 사라지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분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갑자기 종영이 확정이 되었을까요?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과거 김태호 PD의 발언들과.

12년간의 무한도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42회 한국 방송대상을 수상했을 때김태호 PD의 말에서.

김태호 PD가 지쳐있었고 사람들의 기대감에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알 수 있습니다.

김태호 PD는 한 주 한 주가 무섭고 두렵고 도망가고 싶다고 압박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바쁜 스케줄로 건강도 악화되고 휴가와 휴무를 제대로.

보내지도 못했는지 건강과 휴가를 챙길 수 있을 때 꼭 챙기라고 말했습니다.

김태호 PD는 개인감정으로도 지쳐있고 쉬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지치고 힘든것도 있지만 김태호PD는 아이디어 또한 떨어졌다고 얘기했습니다.

무한도전은 첫 회 방영 때 무하도전이 아닌 무모한 도전으로 방영됐다.

정말 열약한 환경의 초저예산 예능이었고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 될 때까지.

노력한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지금은 명불허전 최고의 대한민국 레전드 예능이 되었고.

이에 네티즌들은 김태호 PD는 지쳤고 아이디어가 떨어져 나갔다.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꿈이었던 최고의 예능이란 꿈을 이뤄냈고.

재미없게 끝내는 거보다 박수칠때 떠나는 게 좋은 거 아닌가?

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 다 알고 있다시피 무한도전 또한 사건사고가 많았다.

길 하차, 정형돈 하차, 노홍철 하차, 황광희 군대

이 사건 당시 정말 엄청난 뉴스속보와 사회적 이슈가 터지면서.

가뜩이나 바쁜 스케줄로 예민한 김태호 PD에게.

엄청난 마음의 짐을 주었을 것이라고생각됩니다.

유재석 또한 멤버들 하차 사건에 엄청난 압박감을 느꼈고.

과거 속마음을 내뱉는 특집에서 유재석은.

나 때문에 밑에 후배들이 올라오지 못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고.

자기 또한 매주 매주 어떻게 웃겨야 하지?라는 압박감이라는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김태호 PD와 무한도전의 메인 MC 국민 MC 유재석의 고민은 똑같았고.

이에 무한도전의 종영이 확정된 것은거의 틀림없다고 봐야 됩니다.

무한도전 원년 멤버이면서.

가장 최근에 하차한 노홍철은 무한도전 종영 확정에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는데요.

노홍철의 말은 이렇습니다.

무한도전이 많이 지쳐 보였다.

그리고 종영 확정을 결정한 그 사람들의 지지를 믿는다.

내가 무한도전을 할 때나 하차했을 때나.

김태호 감독과 정말 많은 얘기를 했고.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큰 짐을김태호 감독님은 가지고 있었다.

무한도전 종영 확정 의견을 지지하고 존중하고 무조건 따른다고 대답했고.

그래도 종영 확정 소식은 너무나도 아쉽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들어온 조세호, 양세형은 너무 아쉬운 일이지만.

너무나도 뛰어난 분들이니까 어디 가서도 잘할 거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노홍철의 종영 확정에 대한 소감의 대답으로.

3줄로 완벽하게 무한도전의 종영 확정 이유를 요약하면.

1. 김태호 PD는 엄청난 압박감과 지쳐있었음.

2. 유재석 또한 엄청난 압박감과 지쳐있었음.

3. 노홍철 또한 김태호 PD가 너무 지쳐있었다고 얘기함 이에 무한도전 종영 확정

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슬퍼하고 무한도전 종영에 악플을 다시는 분들도 있지만.

12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무한도전 멤버들에게도 이제 휴식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12년 동안 우리들에게 어떻게 웃음을 줄까 고민 많았을 텐데.

이번 종영으로 무한도전 멤버와 김태호 PD가 웃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