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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 TALK/펠리관심사

화제의 인물 일진 판사 천종호 판사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펠리 관심사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등 많은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인물.

일명 일진 판사, 호통 판사라 불리는 천종호 판사님 이야기입니다.

그가 이토록 갑자기 유명해지고.

화제의 인물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천종호

나이 : 1965년생 54세

직업 : 판사

소속 : 부산가정법원(부장판사)

경력 : 부산가정법원 소년부 부장판사

창원지방법원 소년부 부장판사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전문 판사로 불리는 천종호 판사님.

일진 판사 호통 판사로 불리게 되었는데요.

원래 판사라면 차분하고, 신중하고, 언성을 높여 선 안됩니다.

어떻게 보면 호통을 치는 모습은 판사들로썬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하지만 왜 천종호 판사님은 호통을 치는 걸까요?

그리고 이분은 왜? 화제의 인물이 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걸까요?



" 일명 안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빨리 돌아가 "

라는 엄청난 명대사와 유행어를 만든 판사님.

그가 호통치는 이유는 그의 동영상을 보면 바로 공감이 되실 겁니다.

일명 학교에서 일진이라 불리는 학생이 약한 학생을 괴롭혔습니다.

때리고 괴롭히고 돈을 갈취하고 근데 그 일진 학생 부모님은.

합의를 안 해옵니다 판사님이 물었죠 " 왜 합의를 안 해오십니까? "


라고 묻자 일진 학생 부모의 대답은 7백만 원을 가지고 오라 했는데.

7백만 원은 너무 큰돈이고 제가 생각하기엔 너무 과하다고 대답합니다.

이에 판사님이 출발의 시작점에도 서지 못했다.

이해할 생각조차 없다고 화를 내며 대답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와 어른의 영향을 받습니다.

일진 학생의 부모님은 이해할 생각조차 없는 거죠.

합의해주는 걸 고맙게 생각해야 되는데.


또 다른 사례로 한 학생을 일진들이 헤어드라이기로 몸을 묶어서 바다에 빠트린다 협박을 했고.

돈을 상납하지 않는다고 때리고 112회 1,400만 원을 갈취했습니다.

이에 판사님은 한애 이렇게 집중적으로 괴롭혔는데.

그 아이가 자살 안 한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대답합니다.

이에 가해자와, 가해자 부모님이 한 번만 봐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는데.

판사님은 아주 단호하게 안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라고대답합니다.

잘못을 저질르고 뻔뻔하게 선처해달라는 사람과.

이런 아이들을 방치한 부모님과, 어른들에게 호통을 치면서 일침을 날려주는 판사님 모습은.

그야말로 우리들에게 사이다, 참교육을 보여줬습니다.




천종호 판사님은 그저 호통치고 사이다 참교육을 시켜서 유명해진 게 아닙니다.

그는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나쁜 짓을 한 아이에게 벌을 마땅히 주고.

다시 그 아이들이 나쁜 짓을 못하게 하고 새로운 삶을 주고 싶은 거죠.

천종호 판사님은 실제로 많은 비행청소년들을 구원해주셨습니다.

실제로 천종호 판사님에게 그때 정말저를 혼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편지를 보내는 학생들도 있고요.








천종호 판사님은 직접 사법형 그룹홈 소년범을 위한 집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사법형 그룹홈을 3곳이나 만든 천종호 판사님.


나쁜 학생들에게 엄연히 나쁜 처벌을 내리지만.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그 아이들에게 사랑을 줘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그의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금의 일진 판사, 호통 판사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천종호 판사님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천종호 판사님처럼 좋은 분들이 많이 나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