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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생활정보 TALK

잘 쉬는 것도 능력!

요즘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몸이 추욱 쳐지고 무기력한 거 같은데요. 역시 원인 중 피곤은 빼 놓을 수 없겠죠. 그래서 피로를 푸는 방법 같은 걸 알아보다가 잘 쉬는 것도 능력이라는 글을 보고 저의 경험과 덧 붙여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과연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1. 여행. 몸이 힘들고 마음도 지치겠지만 정신을 다른데 돌리는 데는 여행만한 것이 없는 거 같아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새로운 곳을 가서 아름다운 것을 보고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수다도 떨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무거웠던 문제들이 가벼워 보이기도 한답니다. 힘들다고 집에서 잠만 자지 말고 활력을 불어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 실제로도 활력이 된답니다.



2. 포상. 다들 하루, 일주일을 치열하게 버티며 나아가실 텐데요. 이러한 자신에게 격려가 되는 한마디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너무 수고했다.’ 등등 격려를 해주며 하루, 일주일을 잘 보낸 당신에게 상을 주는 거죠. 본인이 원하는 방법으로요. 뭐 쇼핑을 한다던지, 맛있는 걸 먹는다던지, 아니면 영화를 보며 힐링을 한다던지 등등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요. 저 같은 경우에는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재미있는 영상들도 보고 가끔 쇼핑도 하며 나름의 스트레스를 푼답니다.



3. 수다. 역시 수다만한 것이 없습니다. 본인의 이야기를 얘기하고 싶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수다를 통해서 제가 고민하고 있던 문제들을 꺼내며 조언도 구하고 때로는 내가 원하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이루는 데에 더욱 한발 다가가는 느낌도 받습니다. 고민거리도 이야기 하면 이야기 하다 보니 뭐 별것도 아니였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무거움이 가벼움으로도 변하는 마법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해요. 마음에 꾹꾹 담아두지 말고 수다를 떨어보는 건 어떨까요.



4. 움직이기. 피곤하다고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여보세요. 해피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은 가볍게 몸을 움직이고 있을 때 더욱 잘 분비된다고 해요. 과한 운동이 아닌 잠시 생각을 멈추고 산책을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인 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머리가 복잡할 때, 도저히 생각을 하고 또 해도 풀릴 기미가 안보일 때, 노래들으며 노래에 집중하면서 산책을 한답니다. 그러면 지근지근 했던 머리도 잠시 멈춰 지근지근함이 사라지더라고요. 물론 이것도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5. 규칙. 사실 저도 규칙 같은 걸 그닥 안 좋아하는 성향 이였는데요. 어느 날 부턴가 규칙이 있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야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작업을 할 때에도 밀리지 않게 하게 되더라고요. 귀차니즘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해야 할 것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나중에 다시 돌아오게 되니 그 또한 스트레스로 변하더라고요. 자신만의 규칙을 정해놓고 그 때는 하는 거에 집중을 하고 휴식을 취할 때에는 휴식을 취하는 거에만 집중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물론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푸는 방법 또한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저 방법들이 좋은 거 같아요. 가만히 있는 게 좋다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몸을 움직여야 활력도 돕니다. 휴식 때 독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독서를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여러 가지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독서 인거 같아요.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은 게임을 하셔도 되고요. 글을 작성하면서 느끼는 건 자기가 자기 자신을 제일 챙겨야 되고 이해해줘야 되고 때로는 제약도 걸어야 되며 잘했다고 칭찬도 해줘야 됩니다. 자신에게 여유를 주는 시간도 줘야 되고요. 현재 자기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하며 포상을 주고 계시는지요. 많은 분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이만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