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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생활정보 TALK

골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동물들

안녕하세요 생활정보 TALK의 펠리입니다 ^^

여러분들은 동물을 보고 싶으면 어디로 가죠? 동물원이죠?

하지만 동물을 보고 싶다면 골프장으로 가라는 말이 생길 정도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골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들입니다.

이 동물이 흔하게 보인다고?라고 생각하겠지만 정말 흔하게 보이는 동물들입니다.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초대형 악어

지금 보이는 이사진을 보고 합성 아니냐? 하겠지만 합성이 아닙니다

이 초대형 악어는 2016년 5월 플로리다 주의 버팔 크리크 골프장에서 처음 발견되었고요

몸길이가 4.6m나 되는 공룡 수준의초대형 악어입니다 이 악어는 그냥 유유히 걸어 다니고

몇 년째 이 골프장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악어입니다 이 골프장의 매니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악어는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신경도 안 쓰며 그저 주변을 걷기만 하고한 번도 인간을 공격하거나

인간을 귀찮게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초대형 악어를 보기 위해방문객이 늘어났고








이 악어는 이 크리크 골프장의 마스코트로 자리를 잡았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골프장에서

악어가 종종 많이 발견되는데 물에 빠진 골프공을 회수하러 들어간 골프공 다이버가

악어의 공격을 받아서 크나큰 상처와 목숨을 잃을뻔한 사건까지 생긴 적이있습니다.


참고로 골프장이 위치한 플로리다 주는 악어가 원래 많이 출몰되는 곳 중하나로 매우 유명합니다

실제로 이 악어가 나타나면 어떤 사람들은 근처에 지나가도 이제는 익숙하다는 느낌으로 

계속 골프를 하는 사라들이 있을 정도로 흔하게 보인다고 하네요 이 초대형 거대 악어뿐만 아니라

버마왕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몸집이 큰 뱀과 악어가 서로 잡아먹으며 혈투를 부리는 모습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이건 무슨 대괴수 영화도 아니고 골프장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악어였습니다.





2. 식인상어

호주 퀸즐랜드의 카브룩 골프클럽은워터 해저드에 식인상어가 살아서 유명세가 장난아닙니다.

실제로 호수에 위험 표지판이 있습니다 상어가 있으니 절대 수영을 금지한다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그 상어는 황소상어로 백상아리만큼이나 아니 백상아리보다 성격이 더럽고 포악하고 유명한 상어입니다.

예측불가한 성격과 민물에서도 살 수 있고 얕은 물을 좋아해서 인간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백상아리, 뱀상어를 뛰어넘는 3대 식인상어 중 하나이다 주로 연안이나 강어귀를 따라 따듯하고

얕은 물이라면 전 세계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상어입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이 황소상어가 

민물이나 강에서 종종 발견되고 있으며 계체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황소상어란 이름은

튼튼하고 무섭게 생긴 외향과 머리를 들이받는 습성으로 황소상어라는 이름이 붙혀졌다고 합니다.


보통 식인상어하면 백상아리를 많이 생각하겠지만 인간을 공격한 사례는 이 황소상어가 훨씬 많습니다.


민물에서 살다 보니 가끔 낚시 군들에게 잡히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골프장 관리자들은 이 지역에








홍수가 났을 때 강의 둑이 터지면서 골프장 내로 흘러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골프장 관리인

블레어 맥린 씨는 가까이 가지 않으면괜찮아요라고 시큰둥한 표정으로 근처에 앉아서 익숙하다는

모습으로 구경하는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이상 어느 이제 골프장의 마스코트와 유명인사가 되어서

사람들이 던져주는 먹이를 먹으면서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골프장에 식인상어가 살아서 걱정이 될 법도 한데

오히려 사람들은 이를 긍정적인 효과로 보고 있고 샤크 레이크 챌린지라는 월례 대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 코스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혼부부도 있는데 결혼식 중 상어가 보이면 큰 행운이 생긴다고 여깁니다.





3.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을 가진 뱀

남아공 크루거 국린공원 인근 골프장에서 포착된 장면이 지금 보이는 위 사진입니다.

커다란 뱀 두 마리가 꽈배기처럼 서로 몸을 꼬고 밀치며 머리를 높게 치켜들고 있습니다.

 두 마리의 뱀들은 치명적인 맹독을 가진 블랙 맘 바라고 불리는 뱀이며 그 독성이나 움직임

공격성 면에서 인간에게 가장 위험한 뱀으로 알려졌습니다 뱀중 왕이라고 불리는 킹코브라보다

몸집은 조금 작은데
 독성은 70배나 강한 뱀입니다 그야말로 잘못 건드리면바로 저세상 가는 뱀입니다.

사진에서 위 두 블랙맘바가 저렇게 춤추듯이 머리를 치켜세우는 이유는 짝짓기를 위해서 영역 다툼을

하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재밌는 사실이 블랙만 바들도 자신의 독이 강한 걸 알고 있다는 듯이

서로 물면서 절대 싸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블랙맘바라 붙여진 이름 뜻은 겉은 검은색이 아닌데

입안이 검은색 이여서 블랙 맘 바라는이름이 붙혀졌다고 합니다 골프장에서 뱀은 아주 흔하게 보이는

동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2017년 남아공 짐발 골프장에서 아프리카 비단구렁이가 나오기까지 했는데요








중요한 건 골프를 자주 즐기는 사람들은 이 상황이 익숙하다는 듯이 신경 안 쓰고 골프를 치는 모습입니다

지금 소개한 골프장에서 흔히 보이는 야생동물들은 좀 무서운 동물들인데 그 밖에도 귀여운 동물도 많습니다

골프공이 새알인 줄 알고 착각하고 들어온 이구아나 사람들이 골프 치는 걸구경하는 사슴 가족들

골프 대회 중계중 마이크를 보고 궁금해서 마이크를 공격하는 독수리 등 많은 동물이 있습니다 심지어

악어는 너무나도 많이 발견돼서 골프 하는 사라들이 악어가 나타나면 골프 채로 그냥 때리기까지 합니다.


이처럼 골프장에는 수많은 동물이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물원 말고 골프장에 가야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