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경호원의 위엄 영장류 최강 알렉산더 카렐린 이야기

안녕하세요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푸틴의 경호원 영장류 최강이라 불리는 남자.

알렉산더 카렐린의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영장류 최강이란 소리를 듣게 되었을까요??

알렉산더 카렐린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이름 : 알렉산더 카렐린

나이 : 1967년 9월 19일

국적 : 소련, 러시아

신체 : 193cm

몸무게 : 135kg

종목 : 레슬링

체급 : 그레코로만형 130kg

별명 : 영장류 최강, 괴물

86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준우승

87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88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89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0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1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2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3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4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5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6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7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8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9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89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0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1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2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3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4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5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6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7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8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99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 시합 무실점

89년 FILA 선정 올해의 선수

90년 FILA 선정 올해의 선수

93년 FILA 선정 올해의 선수

95년 FILA 선정 올해의 선수

88 서울 올림픽 무제한급 금메달리스트 - 전 시합 무실점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무제한급 은메달리스트 

결승에서 13년 만에 1점 감점 받음.

위에 스펙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듯이.

그야말로 영장류 최강의 사나이.

이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나이 알렉산더 카렐린입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은메달을 가져갔고.

레슬링 시작 후 13년 만에 결승에서 1점 감점을 당합니다.

그 이유는 상대 선수는 솔직히 알렉산더 카렐린을.

대적할 수 있었던 선수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만의 필살기가 있었죠.

그것은 바로 미칠 듯이 흘러내리는 땀입니다.

상대방 선수는 경기가 시작됨에 동시에.

방어자세로 바닥에서 기어 다니기만합니다.

땀 때문에 상대방을 잡아서 기술을 걸려 하면은.

손이 미끄러지고 마치 미꾸라지 마냥.

바닥에 오일 발라 놓은 거처럼 잡히질 않았습니다.

이에 화가 난 알렉산더 카렐린은 상대방 선수 등짝을 찰싹 때리고.

1점 감점을 당합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패배하고 맙니다.

알렉산더 카렐린이 이어온 13년 무실점,무패 기록이 깨져버린 겁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언론들은 상대방 선수의 금메달리스트를 창피해했습니다.

땀만 많이 흘려서 금메달을 가져갔다고요.

다한증 환자는 레슬링을 당장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 생겼을 정도입니다.

카렐린의 강함은 정말 엄청난 일화가 많습니다.

너무나도 강해서 경기 중에서 도핑테스트를 가장 많이 한 선수입니다.

도핑테스트만 무려 720회 하지만 한 번의 혐의도 찾을 수 없었다.

약물 없이 도핑 없이 순수히 그저 강한 사람인 것입니다.

한때 60억 분의 1의 사나이 에밀리아넨코 효도르가 존경한 사람이.
이 바로 알렉산더 카렐린입니다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강한 인간.
카렐린과 붙은 사람들은 카렐린을 정면으로 압도하는 건 절대 부가능이고.
카렐린이라는 커다란 벽에 부딪혀 영원한 이인자로 불렸던.
매트 가파리라는 선수는 알렉산더 카렐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카렐린을 이기려면 고릴라에게 레슬링을 가르치는 방법밖에 없다. "
태어났을 때부터 몸무게가 6.8kg 이였고.
난생 태어나서 처음 해본 벤치프레스 측정해보니 145kg을 들었고.

언론에서 가장 힘들었던 상대가 누구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알렉산더 카렐린의 대답은 우리 집 냉장고라고 대답했다.

예전에 냉장고를 큼지막한 걸 구매했는데.
자기 집은 8층인데 이걸 올라갈 수단이 없어서 그냥 자기가 한 손으로 들고.
계단으로 올라갔는데 참 힘들었다고대답했다.
카렐린은 자연친화적인 운동을 선호했다고 한다.
통나무를 매고 설원 위를 뛰는 훈련.
물이 엄청 거세게 몰아치는 강에서 배의 노를 젓는 훈련 등.
이런 자연적인 훈련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이 카렐린은 여가시간에는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발레 연습과 심심할 땐 십자수 취미는 독서였다.

알렉산더 카렐린의 명언이 있다.
상대방이 견고한 방어자세를 취해도 겁먹지 마세요.
그저 상대방의 허리를 잡고 들어 올리시고 가볍게 뒤집으세요.
이렇게 카렐린의 기술은 간단명료합니다.
상대방의 허리를 잡고 들어 올려서 던져버린다.
이 기술은 카렐린만이 가능해서 알렉산더 리프트라는 이름이 붙혀졌습니다.
지금 카렐린은 은퇴 후 푸틴의 경호원을 하고 있으며.
평화롭게 즐기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