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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 TALK/펠리관심사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의 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펠리와 만쥬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전 세계 스켈레톤을 접수하고.

한국 썰매의 위상을 뒤엎어버린 살아있는 전설.

스켈레톤의 황제 윤성빈 선수 이야기입니다.

전설의 시작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윤성빈 선수가 우승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지금 바로 파해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설의 시작.

사실상 스켈레톤, 썰매가 한국에서는 비인기 종목에.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는 스포츠입니다.

그런 국가에서 전 세계 신기록이라는 엄청난 대 이변이 나오면서.

전 세계인들이 한국인 윤성빈 선수에게 큰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을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윤성빈 선수는 학창시절에 대학을 갈성적이 안됐다고 합니다.

누구나 윤성빈 선수가 체고, 체대를나왔을 거라 생각하지만.

윤성빈 선수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왔고.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닐 때도 성적이 안 좋아.

대학을 갈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윤성빈 선수는.

한 남자의 만남으로 한국체육대학교에 진학하게 되고.

지금의 전설이 시작됩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강광배 교수입니다.

강광배 교수는 한국 썰매의 개척자이고.

윤성빈 선수를 스켈레톤으로 인도한 사람입니다.

강광배 교수는 스켈레톤 선수를 선출하기 위해서.

유소년 선수를 찾고 다녔는데.

윤성빈 선수의 학교의 교사로부터 소개를 받게 됩니다.

그 당시 윤성빈 선수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었고.

학교 교사님은 윤성빈 선수를 강광배 교수님께 이렇게 소개합니다.

" 키가 178cm인데 제자리에서 점프해서 농구 골대를 잡는 친구가 있다. "

그 이야기를 믿은 강광배 교수는 윤성빈 선수를 찾아갔고.

둘은 이렇게 만나고 전 세계의 썰매계 뒤엎어버리는 전설이.

시작되고 맙니다.





세계를 제패할 수 있었던 이유.

윤성빈 선수를 보면.

마치 스켈레톤을 매우 오래 입문하고.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금메달을 가져온 거 같지만.

사실 윤성빈 선수는 스켈레톤 시작 3년 만에 올림픽 우승을 했습니다.

윤성빈 선수가 3년 만에 세계를 제패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성빈 선수의 허벅지입니다.

윤성빈 선수의 허벅지는 25인치가 되는데요.

둘레는 무려 63.5인치나 됩니다.








이 강력한 허벅지가 윤성빈 스켈레톤의 비결인데요.

스켈레톤은 초반 스타트 스피드와 균형이 중요하다는데요.

윤성빈 선수의 이 괴물 같은 허벅지로.

세계 최고의 스타트 기록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윤성빈 선수가 실제로 인터뷰한 내용 중에.

우승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냐?라고 묻자 이에 윤성빈 선수는.

남들보다 무조건 2배로 하고 대답했습니다.

남들보다 2배로 노력했다는 거죠.

이 스켈레톤 초반 스타트의 0.1초라도 줄이려고.

허벅지 근력과 육상 훈련 제자리 뛰기 높이뛰기 빨리 달리기 등등.

말도 안 되는 엄청난 훈련량을 소화합니다.





그리고 윤성빈 선수는.

금메달을 위해서 하루 8끼를 먹었습니다.

선수의 무게가 나갈수록 가속력이 붙기 때문에.

윤성빈 선수는 체중 증가+근력+체력운동을 했습니다.

하루 8끼를 먹는 것도 엄청 힘든 일인데 말이죠.

스켈레톤 규정상 선수 몸무게+썰매 무게 가 115kg이 넘으면 안 됐고.

원래 평균 몸무게가 70kg 초반에 나가던 윤성빈 선수는.

하루 8끼를 먹으면서 체중을 불린 노력까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최근에 런닝맨에 출연한 윤성빈 선수는.

허벅지 근력으로 엄청난 점프력을 보여줬는데요.

1m가 되는 높이는 정말로 아무것도 아닌 거 마냥.

무중력 점프로 올라가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런닝맨에서 윤성빈 선수는 1m 30cm까지 별 어려움 없이.

제자리 높이뛰기를 보여주면서.

세계 최고의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윤성빈 선수의 특이한 점이 있는데요.

스켈레톤 선수들은 운동 전에 웜업이라는 걸 바르는데.

근육을 고강도로 쓰는 운동이다 보니근육통을 없애고.

통증, 무리를 줄이기 위해 바르는 크림입니다.

보통 스켈레톤 선수들은 외국에서 사용하는 웜업을 이용하는데.

윤성빈 선수는 한국의 호랑이 크림을이용합니다.

냄새가 독하고 지독해서 외국 선수들은 대놓고 싫어합니다.

하지만 윤성빈 선수는 바르면 화끈하고 시원한 게 아주 마음에 든다고 했죠.

그리고 윤성빈 선수가 금메달을 딴 뒤.

외국선수들도 윤성빈 선수를 따라서 호랑이 크림을 바른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윤성빈 선수 이야기를 했고요.

3년 만에 올림픽에 우승해서 천재인 줄 알았는데.

역시 엄청난 피땀을 흘리며 노력한 윤성빈 선수.

평창올림픽 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 더욱더 좋은 모습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