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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사회이슈 TALK

2020년까지 지하철 자판기, 매점 전부 사라진다고?

안녕하세요 사회 이슈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2020년까지 지하철 안에 자판기와 매점을 전부 철거한다고 합니다.

왜 철거를 할까요?


그 이유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안에 자판기와 매점이 철거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승객의 불편함을 줄이고 승객 간의 공간과 동선을 늘리고.

비상시 승객 대피 동선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 말은 사실이며 2020년까지 지하철 내 매점과 자파기를 모두 없애버릴 거라고.

서울 교통공사는 이렇게 확고하게 얘기했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를 물어보니까 그간 불편하다는 민원신고가 많았고.

비상대피시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고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 한하고.

신중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1호선~8호선까지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매점이 151개가 있는데.

이제 이 매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백수가 되어 버리는 거다.








이에 서울 교통공사는 매점을 최대한 대합실 쪽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답했으나.

보통 이런 지하철 매점을 운영하시는 주인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으신 분들인데 이에 매점과 자판기를 없앤다는 소리를 듣고.

한숨을 계속 내쉬고 이제 우리는 무엇을먹고 살아야 하나?라고 애원하십니다.

대합실 쪽으로 옮긴다고 얘기는 했으나 글로 옮기는 매점 주인이 한두 명이겠냐고.

어쩔 수 없이 빠지는 사람들이 많이 진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많은 시민들이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고.

지하철로 등하교를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이용하는 필수 대중교통이다.

이런 지하철 안에 자판기와 매점은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날씨가 덥거나 사람이 많아 갈증이 날 때 자판기 음료수는 갈증을 해소해주고.

바쁜 출퇴근 시간으로 끼니를 제대로달래지 못할 때.

매점에서 김밥과 샌드위치 등으로 배를 채우게 해줍니다.

이런 지하철 자판기, 매점이 사라진다는 소식과 그 이유를 들은 네티즌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하나도 안 불편한데? 비상상황과 자판기는 무슨 상관이냐?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붙이지 마라, 








통행불편하게 하는 불법주차 차량이나 먼저 치워라.

그냥 놔둬라 지하에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 좋다 급할 때 물도 사서 마시고.

실업자를 늘리는 있네 등등.


시민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서울 교통공사의 의견과 다르게.

많은 네티즌들이 부정적으로 보고 분노를 키우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 또한 지하철 자판기와 매점을 철거한다는데에 반대고요.

이대로 계속 진행되다간 2020년 안에정말 지하철에서.

자판기와, 매점을 찾아볼 수 없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