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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사회이슈 TALK

무한도전 그 녀석 노홍철 음주운전 왜 했을까?

안녕하세요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무한도전 종영이 확정되면서.

저절로 무한도전의 그 녀석 노홍철 씨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노홍철 씨는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 하차하시고.

다른 예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에 무한도전 시청자들이나 국민들은.

노홍철을 그리워하며 무도에 빨리 복귀해달라는 요청이 많았으나.

무한도전 그 녀석 노홍철 씨는 무한도전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때? 음주운전을 했고?

왜 무한도전으로 복귀하지 않았을까??

지금 바로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홍철 씨는 2017 청춘 페스티벌에서.

드디어 음주운전에 대해 입을 열게 되었습니다.


청춘 페스티벌은 관객들이 키워드를 골라서.

 키워드에 대한 강연과 답변을 하는행사였습니다.

이에 관객들은 너도나도 할 거 없이음주운전을 선택했고.

그동안 음주운전에 관해 아무 말 안 했던 노홍철 씨가 음주운전에 얘기를 합니다.

노홍철 씨가 음주운전을 하게 된 이유는.

" 차를 옮기려고 2만 원에 대리기사 부르는 게 죄송했다고 합니다 "








술을 마시니까 차를 제대로 둬야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당시 노홍철 씨는 가뜩이나 대리운전 모델을 했었고.


본인이 대리운전 모델인데.

여기서 차를 여기다가 그 2만 원을 드리고 옮겨달라고 하면?

저분은 기분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내가 나이도 젊은 사람인데 그때 그 시간이 사람들이 한창 놀 시간인데.

노는 주제에 열심히 일하는 분한테 돈을 드리고 거리도 여기서 저기로

이렇게 옮겨달라고 그러는 모습이.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에 자신의 생각은 너무나도 짧았고.

평생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노홍철 씨는 음주운전 이후.

별다른 변명 없이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측정과 채혈 중에 채혈을 선택했습니다.

채혈을 선택한 이유는 채혈을 하면 알코올 혈중농도가 더 높게 나오지만.

1주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에 노홍철은 본인이 정말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며.

채혈을 선택했고 1주일 동안 원래 자기가 하고 있던.

방송 스케줄을 전부 정리하고 자숙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숙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은 노홍철 씨를 그리워했습니다.

빨리 복귀해라 보고 싶다 무도에 홍철이가 없으면 안된다 등등.

많은 사람들이 노홍철을 미친 듯이 그리워했죠.

하지만 노홍철 씨는 무한도전 복귀 여부에 무응답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7년 3.28일 잡스 기자간담회에서.

드디어 무한도전 복귀 여부에 입을 열었습니다.








이에 노홍철 씨가 한말은.

무한도전은 자기한테 정말 소중한 프로그램이었고.

자기가 아파서 못 나가는 게 아니라.

아주 큰 잘못을 하고 나간 거라 아주 조심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너무 오래 무한도전에 있어서.

이제 어느 정도 예상되는 스토리텔링이 지겹다는 의견도 있었고.

더 젊고 재밌고 활력이 넘치는 친구들이 무한도전에 새로 들어와서.

활기를 넣어주는 게 더 좋은 선택일 거라고도 생각했고.


내가 확실하게 들어간다 만다 결정할 일이 아니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렇게 노홍철 씨는 결국 무한도전으로 복귀하지 않았고.

무한도전은 2018년 3월 31일 마지막 방송으로 끝이 납니다.




이렇게 노홍철 씨의 음주운전 이유와 무도 복귀하지 않는 이유를 정확히 알아봤고요.

노홍철 씨의 음주운전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TV에서 대중들과, 미성년자, 청소년들에게 얼굴을 보이면서.

일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미지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음주운전은 정말 나쁜 일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연예인들이 사회적 약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정말 1~10m밖에 되지 않는거리를 술을 마셨단 이유로.

주차를 하는데 누가 대리운전을 부를까요?








솔직히 저 같아도 진짜 잠깐 주차만 하는 거라면 대리 안 부릅니다.

어떻게 보면 술에만 땅 취해서 운전을 해서 과속질주를 한 것도 아닌데.

너무 큰 범죄자로 몰아가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들이 물론 더욱더 이미지에 신경 쓰고 행동을 조심해야 되지만.

그들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인데.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를 마치 엄청 큰 범죄를 한 사람처럼 마녀사냥을 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저의 의견일 뿐입니다.

이렇게 무한도전의 그 녀석 노홍철 씨의 음이 전 사건 이유를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