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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쥬 TALK

2017 fw 컬러 트렌드에 대하여 알아보기

 

매 시즌 Pantone Color Institute의 팀은 뉴욕 패션 위크 (New York Fashion Week)에서 패션 디자이너가 자신의 컬렉션에 표시 한 색상을 평가합니다. 이 정보는 PANTONE Fashion Color Report를 작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PANTONE Fashion Color Report에서는 다가오는 시즌에 남성용 및 여성용 패션의 상위 10 가지 색상을 강조 표시하는데요. 올 해는 팬톤에서 뉴욕과 런던, 두 가지로 나뉘어 나왔는데요. 오늘은 뉴욕의 컬러 팔레트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뉴욕의 컬러 팔레트

"역동적 인 그레나딘 레드와 황갈색 가을 단풍나무가 책으로 장식 된 2017 년 가을의 컬러 팔레트는 따뜻함을 더 많이 받습니다"라고 Eiseman은 말했는데요. "색상을 감싸는 안락함과 안락함이 계절감에 결정적인 요소 인 반면 옅은 분홍색 발레 슬리퍼, 상큼한 황금빛 라임, 선명한 마리나 블루가 눈에 띄는 색조입니다. 이 색조는 네이비 모란, 뉴트럴 그레이, 버터 럼 및 황갈색 항구의 고전적인 색조와 짝을 지을 때 눈에 띄는 촉감을 더합니다. " 라며 팬톤에서 발표 하였는데요. 올 해의 Greenery 같이 자연적인 안정적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컬러들인 거 같습니다. 컬러들을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PANTONE 17-1558 그레나딘. 석류즙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팬톤에서 설명하길 이목을 끄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는데요. 강력하고 자극거이며 역동적 인 빨강, 자신감이 넘치고 확신을 주는 주의 집중 장치라고 합니다.

PANTONE 19-1725 타우니 포트. 오래 숙성된 황갈색 와인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합니다.

와인컬러를 생각하면 역시 가을이나 겨울에 더욱더 매력적인 컬러로 뽑히죠. 고상함과 우아함을 주게 됩니다.

PANTONE 13-2808 발레 슬리퍼. 발레슈즈처럼 부드럽고 우아함이 느껴지는 핑크인데요. 봄과 겨울에 매번 핑크가 유행이지만 조금씩 다른 핑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의 발레 슬리퍼는 늘 건강하고 밝은 장미 빛을 연상케 합니다.

PANTONE 16-1341 버터 럼. 서양에서 마시는 럼은 당밀로 만든 술이라고 하는데요. 버터럼은 버터와 향신료를 넣어 뜨겁게 마시는 술이라고 합니다. 홍차와 비슷한 갈색이랍니다. 시원한 가을 저녁에 활발한 불에 의해 Butterrum 한 잔을 마시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역시 가을하면 부드러운 베이지 색상은 빼놓을 수 없는 컬러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PANTONE 19-4029 네이비 피오니. 가을이 되면 베이지 뿐 아니라 네이비도 빼놓을 수 없는 컬러 중 하나인데요. 이번 팬톤에서 설명하는 Navy Peony는 신뢰할 수 있고 고정 된 그늘입니다. 견고하고 안정된 색상은 검은색 중 일부가 중립으로 이동합니다. 라고 하네요. 색상을 보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채도 낮은 네이비 색상인 듯합니다.

PANTONE 17-4402 뉴트럴 그레이. 중성회색이라 해석이 되지만 명도가 중명도에서 고명도로 보이는 명도 6정도로 보이는 나름 밝은 회색으로 보입니다. 팬톤에서는 Neutral Grey는 모든 중립의 표준 무기로 이 팔레트의 Navy Peony와 정박하는 역할을 합니다. 악센트로 사용하거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문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묵직한 그레이는 아닌 밝은 느낌의 그레이라 뭔가 더 산뜻한 느낌도 주어지는 거 같습니다. 

PANTONE 19-4524 쉐이디드 스프루스. 스푸루스는 가문비나무라고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소나무 과의 침엽수라고 하네요. 쉐이디드가 붙었으니 그늘진 가문비 나무. 소나무 잎색과 같은 진한 청록색 입니다. 제 눈에는 그리 진해보이지는 않아 보이네요. 그린계열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청록색의 디자인된 옷들이 기대가 되는데요. 막상 잘못 입으면 중후해 보일 거 같습니다.

PANTONE 16-0543 골드 라임. 황금색과 녹색이 섞인 것 같은 노랑연두이네요. 그렇지만 과하지 않은 차분함도 느껴지며 안정감 또한 느껴집니다. 상쾌한 듯 하면서도 고전적인 느낌도 받습니다.

PANTONE 17-4041 마리나. 밝은 푸른색인데요. 팬톤에서는 향상된 활력으로 차가워 진 Marina는 가을 팔레트에서 신선하고 밝음을 선사하는 유일한 진정한 색상입니다.’ 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에 이런 마리나 같은 색상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겨울에는 옷을 꽁꽁 싸매며 거의 난색의 옷들이 많이 입다 보니 한색이 매력적인 느낌이 든 달까요.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입니다.

PANTONE 17-1145 어텀 메이플. 밝은 황갈색입니다. 가을하면 차분함이 거의 지배를 하는데요. 이런 경쾌한 색상을 잘 매치하면 톡톡 튀는 포인트 색상이 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쳐져있는 가을보다는 이런 활력적인 색상이 있는 가을이 좋네요.

 

이렇게 팬톤에서 발표한 뉴욕의 컬러 팔레트를 봤는데요.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컬러들이며 명도는 대략 중명도에서 고명도는 되 보이네요. 너무 칙칙한 느낌보다는 이런 약간의 밝음이 있는게 희망적인 느낌도 드는 거 같습니다. 역시나 제일 눈에 띄는 컬러는 그레나딘이네요. 올 가을 겨울도 컬러를 참고하여 분위기를 내보는 게 어떨까요.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