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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생활정보 TALK

1세대 게임 겟앰프드가 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안녕하세요 생활정보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한때 1세대 게임이라 불리고

초등학생 게임의 원조가 불리는 추억의 겟앰프드입니다 이 겟앰프드는

현재 있는지도 모르는 게임이 되었는데 어느 순간 천천히 망해갔는데

어떻게 망했을까요?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의 슈팅액션 게임이라 불렸던 겟앰프드의 역사

한때 초딩게임의 3대장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겟앰프드입니다 겟앰프드는

90년대 피시방에서 50% 정도 되는 절반의 사람들이 겟앰프드를 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게임이었습니다 이토록 겟앰프드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간단한 조작법, 병맛스러운 액션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쉬운 게임 때문에 엄청난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겟앰프드는

특히 유명한 게 있었는데요 바로 스킨입니다 유저들이 직접 스킨을 제작해서 그 스킨을 캐릭터에

입히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퓨마, 나이키, 붉은 드래건 스킨들이 가장 유명한 스킨이었죠


이 스킨으로도 병맛스러움을 나타낼 수 있었는데요 각종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실존 인물들을


스킨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 거죠 그래서 김정은, 영화배우, 대통령 등등 여러 실존 인물들이 스킨으로 나와서

그 인물들끼리 액션을 펼치는 모습으로 특유의 병맛스러움으로 액션 게임이지만 화보다 웃음을 많이

주었던 추억의 게임이 겟앰 푸트입니다 겟앰프드는 초반에 나와서 꾸준히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줍니다.

실제로 누적 가입자 수가 천만 명이넘는 모습과 인기가 너무나도 많아져서 겟앰프드 삼각김밥 등등

겟앰프드 음식이 실제로 나오고 겟앰프드 가이드북까지 나올 정도였죠 하지만 겟앰프드도 미친 듯이

인기가 많을 때도 몇 번의 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액션 게임이고줄 연령층이 초등학생이어서








폭력성으로 게임물관리위원회에게 규제를 강하제 억압해서 겟앰프드의 유명 아이템 중 하나인

쇠도끼가 치즈 도끼로 바뀌고 칼이 치즈 칼로 바뀌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별 효과 없었습니다.


그래도 겟앰프드는 꾸준히 엄청난 인기를 누벼서 동시 접속자 수가 5만 명이 넘는 쾌거까지 이루며

피시방에서 겟앰프드 BGM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렇게 영원할 거 같았던 겟앰프드는 아주 천천히

망해가고 무너져가기 시작했는데요 그 이유는.





겟앰프드가 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겟앰프드는 아주 한순간에 망했다기보다 아주 천천히 망했습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망하는 요소는 여러 개지만 가장 크게망한 이유는 악세서리입니다 겟앰프드는 악세서리가 

존재하는데 이 악세서리가 예전에는 나름 괜찮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었고악세서리조차

병맛스러움으로 웃음을 자아내서 재미를 줬지만 돈에 눈이 멀은 겟앰프드는 일주일에 한 번씩

악세서리를
 패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악세서리는 밸런스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고 악세 없이는

도저히 게임을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올라갔습니다 악세서리도 많이 변해서 이제는 악세가 똥폼만 잡고

돈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게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주 연령층이 초등학생이었던 겟앰프드는 지속

되는 현질 유도에 초등학생들은 서서히 떨어져 나갔고 어른들조차도 말도 안 되는 악세서리 밸런스에

등을 돌려버리고 맙니다 악세서리뿐만이 아니라 캐릭터들이 추가되는데 이 캐릭터들의 기본 능력치나

기본 패시브 기본 필살기가 웬만한 악세서리보다 강한 능력을 가졌고 게임머니로 구매할 수 있는 악세서리의

필살기는 캐시 악세서리의 기본 평타보다 못합니다 실제로 무형검이라는 악세서리가 나오면서 저 또한

 플레이하던 겟앰 유저였지만 무형검부터 한 대 맞으면 그냥 끝나는 시스템과 몇 대 맞으니까 체력이

거의 다 사라져버리는 이상한 경험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겟앰프드를 포기하고 그만 접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하려는 겟앰 유저들은윈디소프트에 계속 항의했습니다 그러면 윈디소프트는 죄송하단 말과

 악세서리의 밸런스를 패치하지만 다음 주가 되면  밸런스 붕괴 악세서리가 나옵니다.


이런 밸런스 붕괴는 겟앰프드를 처음 해보려는 유저들은 말도 안 되는 악세사리 땜에 시작한 지 30분 만에

빡침과함깨 게임을 접게 되고 원래 겟앰을 했던 유저들도 추가된 캐릭터와 오버파워 악세사리에 적응 못하고

전부다 그만두게 됩니다  플레이하려는 유저들도 현질에 지쳐서 게임을 포기하게 되지요 그리고 겟앰프드는

각종 버그, 서버 폭발, 부족한 콘텐츠, 어이없는 강화 시스템, 실력이 필요 없고 돈만 있으면 되는 게임으로 전략하면서

겟앰 푸는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져버린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현재 겟앰프드는 현질프드,캐쉬프드로 불리며

떠나가 버린 유저들을 다시 붙잡을 희망이 없는 게임으로 몰락했습니다 이렇게 추억의 게임 겟앰프드의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희 펠리와만쥬는 다음에 더욱더 알차고 재밌는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