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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사회이슈 TALK

군대 때문에 모든 걸 잃은 청년 자주포 폭발사건

안녕하세요 사회 이슈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지금 한 청년 땜에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청와대 청원에다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일까요?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사진으로 보이는 이 잘생긴 청년은 현재 병원에서 몸전체에 50%가 넘는

화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 청년은 강원도 철원에서 육군으로 군 복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건의 시작은 K-9 자주포 폭발사건으로 이 청년은 모든 걸 잃어버립니다.

사격훈련 중 K-9 자주포가 폭발했고 몸전체 50%가 넘는 화상과 코와 광대뼈 분쇄골절

그리고 시력까지 엄청나게 저하가 됐습니다 이 청년은 사실 배우가 꿈이었는데

배우가 되기 위해서 군 입대 전에 운동을 하면서 자기관리를 꾸준히 해왔고

멋지고 건강한 몸을 만들고 군 입대를 했지만 이번 자주포 폭발사고로 얼굴은 엉망이 되고

몸도 마음도 매우 엉망이 되었습니다 자주포 폭발사건의 피해자는 사건 당시

온몸이 미친 듯이 뜨거운 통증을 느꼈고 그통증이 너무 강해서 기절하고 일어났는데 이렇게 됐다고

얘기했습니다 현재 K-9 자주포는 전에도 많은 폭발사고가 있었는데 아 K-9 자주포를 만드는 한화 테크원은








어떠한 보상과 사과도 없이 계속 자주포를 만들어서 수출하고 있는 상황 현재 이 전신 화상을 입은 청년은

의학적으로 완벽하게 고칠 수 없을뿐더러 엄청난 고통을 자기가 짊어지고 가야 된다고 심정을 밝혔습니다

군 복무 중에는 치료비용을 전액 받을 수 있지만 전역이 6개월이 미뤄지고 이 청년은 전역 후에도 꾸준한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한다 그리고 군 복무중 받는 치료보다 전역 후 화상전문치료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그 치료비용이 이 청년과 가족들에게는 너무나도 절망적인 금액이다 이 소식을 들은 많은 국민들과

네티즌들은 너무나도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군대 입대할 때는 나라의 자식들 군 입대 후 사고가 생기면 남의 자식들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나라가 나를 버렸다는 얘기가 절로 나올만합니다 실제로 피해자의 심경 인터뷰에서

살아도 산 것이 아닌 죽은 것 같은 삶을 계속 살아야 하는가?라며 너무나도 절망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참고로 이 K-9 자주포 폭발사건은 이 피해자의 잘못이 아니라 자주포 기계의 결함

문제로 밝혀졌습니다 자주포에 탄 병력이 격별 스위치를 누르지도 않았는데 일부 부품이

비정 사적으로 작동했다고 합니다 이걸 자동차와 비유하면 갑자기 급발진 사고가 난 것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국방부는 어떤 반응과 대답을 내놓았는가? 대한민국 국방의 대답은


이 피해자 청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뻔하디 뻔한 멘트와 애매모호한 말을 했습니다.


이 자주포 폭발사고도 참다못한 피해자 청년의 친형이 이상황 세상에 공개하면서 알려졌습니다.








병원비 문제도 중요하지만 동생처럼 억울한 피해자가 더 나오지 않도록 총대를 메는 심정으로

전역하고 사연을 알리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이 밖에도 지뢰 폭발로 다리를 하나 잃은 군인에게도

치료비를 개인이 부담하도록 놔둔 사례도 있다 더 이상 나라를 위해서 일하고 나라를 지켜주는

군인들에게 이런 말도 안 되는 보상을 지원해서는 안된다 지금 청와대 청원에 이 피해자 청년의

치료 금액과 국가 유공자로 인정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진행 중입니다 이십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단합과 개개인의 작은 관심하나가 한 생명과 나라의 법을 바꿀 수 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36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