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태세 변환 남북 고위급 회담 취소 이유 정리

안녕하세요 사회 이슈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북한 김정은의 뒤통수치기라고 불리는 남북 고위급 회담 취소 이유입니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 갑자기 착해지나 싶더니.

역시나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김정은.

과연 무슨 이유일까요?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27일 남북 정상 회담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하면서

전 세계인이 북한의 핵폐기와 남북평화통일에 한걸음 앞서나간 모습으로 봤습니다.

이에 미국 대통령 트럼프 또한 자신의 SNS에다 심경 글을 남기기까지 했는데요.

아주 훌륭한 징조이며 세계 평화를 향한 첫걸음이라고 아빠 미소를 짓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 5월 16일 갑자기 뜬금없이 남북 고위급 회담을 취소했습니다.

이 남북 고위급 회담은 종전과 비핵화 문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논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 또한 북한의 핵폐기와 세계 평화의 다가가는 자리였죠.

하지만 북한은 분노하고 화가 난 모습을 되려 보여줬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정말 재밌는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원래 이렇게 뒤통수를 치려고 했을 것이다.

김정은이 김정은 같은 짓을 한 건데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남죽 정상회담 이후로 좋은 분위기가 이어졌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절대로 북한을 믿어선 안됩니다.

핵폐기하고 종전될 때까지 절대로 믿어선 안되는 존재가 북한이다.

등등 여러 네티즌들은 실망과 북한을 애초에 믿지 못했다는 의견이 수두룩합니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로 김정은은 의외로 유머가 있다.

분위기가 매우 좋다 남북평화통일이 금방 올 거 같다 이런 분위기로 좋았는데

왜 북한은 분노하면서 남북 고위급 회담을 취소했을까요?

남북 고위급 회담이 취소된 이유는 맥스선더 훈련 때문이다.

맥스선더 훈련은 한미 동맹의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이다.

이 맥스선더 훈련은 2009년도부터 꾸준히 계속해온 훈련이다.

F-22 스텔스 전투기 8대와 F-15K 전투기 100여 대 등 대규모 공군 전력이참가했었다.

하지만 북한측에서는 이 맥스선더 훈련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회담을 취소하고 연기해버렸다.

북한은 맥스선더를 자신들을 향한 도발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북한 조선 중앙 통신은(북한 뉴스) 이렇게 실제로 방송을 했다.

이번 맥스선더 훈련은 판문점 선언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며

좋게 발전하는 조선반도 정세 흐름에 역행하는 고의적인 군사적 도발.

남조선 당국과 미국은 역사적인 4.27선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연합 공중훈련을 벌려 놓음으로써 선언 이행을

바라는 온겨레와 국제사회에 커다란 우려와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선의를 베푸는 데도 정고가 있고 기회를 주는데도 한계가 있다.

라고 실제로 방송에 보도되었고 북한측에서는 맥스선더 훈련을 당장 중단할 것을 원하고 있다.

맥스선더 훈련을 중단하기보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사이를 벌려놓고 싶은 거다.

그리고 이번 맥스선더 훈련에서 F-22 스텔스 전투기가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이 F-22 스텔스 전투기는 북한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아서.

북한 시설을 순식간에 들어가서 핵심 주요 건물을 파괴할 수 있는 최고의 스텔스기라고 한다.

이에 북한 김정은은 더더욱 분노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북한과 우리나라는 전쟁 휴전국가이지 아직 종전이 된 것도 아니고.

북한이 핵폐기가 된 것도 아니다 그래서 이런 한미 연합 훈련은 있을 수밖에 없고.

먼저 기회를 준 것은 북한이 아니라 우리나라 측이 맞다.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