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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사회이슈 TALK

2018 남북정상회담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다

안녕하세요 사회 이슈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2018 남북정상회담 이야기입니다.

평화의 시대의 첫걸음이라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모두의 주목을 받은 한반도 정상회담.

과연 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어떤 얘기를 했을까요???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남북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2018.4.27일 오전 9시 30분에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

오후 9시 27분 북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 정상 회의 일정을 위해서 남측에 있었던 시간만.

무려 7시간이다 북한 최고지도자와 남측 최고지도자가 만나서.

악수를 하는 장면만으로 역사에 기리 남아 기억될 장면이다.

남북 최고의 지도자가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판문점 : 경기도 장단군 진서면에 군사 경계선에 걸쳐 있는 촌락.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이 조인된 곳입니다.


이로써 MDL이 생긴지 65년 만에 북측 최고 지도자가.

처음으로 남측 땅을 밟고 넘어온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환하게 웃으면서 맞이했고.

김정은 위원장 또한 문재인 대통령을 환하게 웃으며 맞이했다.

그리고 남북정상회담 일정에 없던 역사적인 돌발행동이 벌어졌다.








그것은 남측, 북측 최고지도자들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을 한 것이다.

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 남측으로 오시는데 나는 언제쯤 넘어갈 수 있겠습니까? "라고 묻자.

김정은 위원장은 문 대통령에게.

" 그럼 지금 넘어가 볼까요? "라고 대답하면서.

두 정상이 손을 맞잡고 월북을 했다.

이 장면에 전 세계인이 입을 모아서환호했다





그 이후 공식 환영식이, 군 군의 장대 사열, 남북 수행원들과의 모든.

사람들과 인사를 마치고 정상회담을 정식으로 시작하면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평화의 집으로이동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평화의 집 방명록에다가.

새로운 력사(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가 력사(역사)의 출발점이라고 작성했다.

이것은 남북 관계의 평화 시작을 나타내는 좋은 징조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소떼 방북 길 인근 군사분계선에서.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소나무를 함께 심기도 했다.

소나무를 심은 뒤 문 대통령은 대 공강 물을.

김정은 위원장은 한강수를 뿌렸다.

평화와 번영을 심다는 문구가 새긴 표지석까지 같이 세웠다.

이것은 소나무를 심은 게 아니라 평화를 심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남북정상회담 1부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문 대통령에게 유머 아닌? 유머를 하기까지 했다.








그 내용은 저녁 만찬에 어렵사리 평양에서 평양냉면을 가지고 왔다.

문 대통령께서 편하게 이 평양냉면을... 멀리서 왔.. 아니.

멀다고 말하면 안 되겠구나? 맛있게 드셔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전 세계인에게 웃음을 주기까지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시종일관 해맑게 웃으며 얘기했지만.

30분 정도는 서로 심각한 얼굴로 대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판문점 선언이 시작되었고.

4월 27일 두 정상은 6시 2분에 남북 정상 평화의 집 1층 로비에서.

테이블을 두고 앉았다 전 세계인이 생중계로 지켜보는 가운데.

판문점 서명식을 가졌고 시작됐다.

판문점 선언에는 올가을 문 대통령이평양 방문을 할 거라는 선언과.

남북정상회담을 정기적 회담으로 하는선언과.

직통전화 설치와, 종전선언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가 명문화돼있었다.








남부 측 두 최고 지도자들은 정전협정 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고 남과 북은 한반도의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리고 마지막 만찬을 앞두고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방문했고.

사상 처음으로 첫 남북 퍼스트레이디 간의 만남이 연출됐다.

2시간 넘지 마지막 만찬이 이어졌고.

김정은 위원장은 이 역사적인 상봉과 합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북측과 남측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고.

만찬을 마친 뒤에는 김정은 위원장 부부를 위한 별도의 환송행사 하나의 봄이 이어졌고.

이렇게 2018 남북정상회담은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