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SHOW 4탄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용인한국민속촌

RT SHOW 4탄 펠리와만쥬 의 여행이야기. 오늘의 여행지 추천은 용인한국민속촌 입니다. 서울과 가까우므로 평일이나 주말에 보러 가기 딱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한국민속촌이 어떠한 곳인지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민속촌은 1974년에 개관을 하여 2014년에 4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한국민속촌은 오랜 시간을 거쳐 전승되어 온 우리 문화 속 생활풍속을 한데 모아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민족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조성 되었으며 건립 초기부터 교육적 가치와 관광적 가치를 염두에 둔 최고의 전통문화 테마의 종합 관광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한국민속촌의 브랜드 슬로건은 “즐거운 전통과의 행복한 공존” 으로 “있는 그대로의 전통을 계승, 보존하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전통문화 속의 가치와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재창조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전통을 가깝게 만나고 생활 속에서 즐기며, 우리의 전통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지 공감할 수 있는 전통문화의 신세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며 슬로건이 홈페이지에 쓰여져 있습니다. 용인한국민속촌 홈페이지 또한 한국을 알리고자 하는 매력적인 홈페이지라 생각이 드는데요. 한국민속촌에서 내논 슬로건과 같이 이곳은 전통문화체험도 할 수 있으며 교육적인 면모에서도 뛰어난 곳입니다. 또한, 조선시대 마을은 각 지방에서 이건 및 복원한 실물가옥들과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생활문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용인한국민속촌의 매력적인 부분은 전통적인 공간에서 문을 하나 통과하니 현재로 다시 온 것처럼 즐거움을 주는 놀이공원까지 있어 전통문화체험과 더불어 또 다른 재미까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용인한국민속촌은 이용시간이 달마다 평일, 주말 다릅니다. 대략 오후 6시 이고요. 이용요금은 성인 1인 기준으로 입장권은 18,000원 자유이용권은 27,000원 입니다. 검색창에 용인한국민속촌 이라고 검색을 하면 홈페이지가 나오는데 할인프로모션에 들어가시면 할인정보에 대하여 나옵니다. 여러 가지 할인혜택이 있는데요. 그 중에 맘에 드는 할인프로모션은 한복착용고객 할인이네요. 한복착용 시 자유이용권 14,000원입니다. 어마어마한 할인혜택이라 생각이 듭니다. 전주한옥마을 못지않게 이 곳 또한 한복입고 가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요즘 한복 또한 아름다운 디자인들이 눈에 많이 띄는데요. 이 기회에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할인도 받으시고 전통체험과 아름다운 추억, 사진들을 남겨 보는 건 어떨까 추천 드려 봅니다. 

 

                             

 

주차비는 2,000원입니다. 펠리와만쥬가 이곳을 방문하고 느낀점은 나중에 외국인 친구가 한국을 온다면 같이 한복을 입고 이곳을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한국에 대하여 이곳 방문으로 재미있는 체험과 우리나라의 역사, 가옥들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주말에는 여러 체험들이나 공연들이 많으니 가시기 전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공연정보를 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나 더 팁을 드리자면 내부 안에 지도를 보며 다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넓어서 길을 헤매실 수 있습니다. 가족분들, 친구들, 연인들 누구와 가도 재미있는 과거와현재가 공존하는 용인한국 민속촌에 대하여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