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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 TALK/만화&애니

더파이팅 29년만에 충격적인 결말을 보여주다

안녕하세요 만화&애니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어릴 적 우리들의 마음을 불태웠던 스포츠 만화.

복싱의 더 파이팅입니다.

정말 질질 끌면서 결말이 보이지 않았던 더 파이팅의 결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결말이 너무 충격적인데요.

그 충격의 결말 더 파이팅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더파이팅 주인공 전일보(잇뽀) 입니다.

일보는 은퇴 합니다 네 맞습니다 세계 전에서 2연패하고 은퇴합니다.

세계 2위 곤살레스에게 패배하고 한 번 더 지면 은퇴하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2번째 경기 필리핀 챔피언 안토니오 게바라 와 싸우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일보는 펀치 드렁크를의심하고 있는 상태였는데요.

초반에는 일보가 유리하게 잘하고 있다가.








우리의 일보는 뎀프시 롤에 집착하게 됩니다.

카모가 와 겐지(백강호) 관장은 뎀프시 롤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관중석에 있던 센도(김선도),마시바(손오영) 또한 일보의 머릿속에는 뎀프시롤 밖에 없다고 간파합니다.


일보는 관장님과 모두와 함께 연습한 신형  롤로 모두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신형 뎀프시롤을 시전합니다 하지만 펀치 드렁크가 확정이라는 상태를 보여줍니다.

항상 가드를 올리는 일보지만 가드가 다 열려있고 얼굴이 그대로 드러난 상태로 펀치를 날리다가.

역으로 카운터를 맞아서 TKO 패배를당합니다.

카모가 와 겐지 관장은 링으로 뛰쳐나와 일보를 안으면서 " 됐다 이제 다 끝났다 " 라고 말하고 경기가 끝납니다.





경기가 끝나고 관장이랑 같이 집에 걸어갑니다.

일보는 예전처럼 관장님이 애송이 이러면서 혼을 낼 줄 알았지만.

의외로 관장은 " 네 녀석과는 복싱 이외의 주제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구나 "라고 침착하게 얘기합니다.

관장은 일보에게 네가 여태까지 경험했던 베스트 시합은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일보는 자기가 패배한 경기 다테 에이지(은 대테), 곤살레스 가 기억에 남는다고 대답하자.

관장은 웃으면서 네 녀석 다운 발상이라고 말합니다.

이후 관장은 가장 강한 펀치의 복서는 누구였고, 가장 잊을 수 없는 복서.


가장 존경하는 복서가 누구인지 물어본다.








이에 일보의 대답은 가장 강한 펀치는 센도, 잊을 수 없는 복서는 미야타.


 존경하는 복서는 마모루라고 대답한다.


이렇게 둘은 집에 도착하고 관장은 일보에게 네 녀석과  복싱 얘기만 했구나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일보에게 설교가 아닌 지금까지 아주 훌륭히 잘해주었구나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일보는 자신이 복서로써 수명이 다 됐다는 걸 깨닫는다.

관장은 마지막으로 일보에게 복싱을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일보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물론입니다 대답하고 일보는 집에 들어갑니다.




일보는 집에 들어와 거실에서 관장과 한말을 다시 생각한다.

이에 일보는 엄마에게 다가가 다녀왔어요라고 대답한다.

다음날 일보의 여자친구가 정밀검사를 받자는 얘기를 하고.

일보는 정밀검사를 받고 카모가 와 겐지 체육관에 마지막으로 찾아간다.

검사에는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고 일보는 관장과 모두들에게 은퇴하겠다는 말을 한다.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마모루에게 복싱은 대모험과 같았다고 얘기한다.

이에 마모루는 대모험의 끝은 보물을 찾는 건데 넌 그 보물을 찾았냐고? 묻는다.








이에 일보는 보물을 찾았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체육관을 나온다.

일보는 자신이 처음 복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의 장소인 나무 아래에서 떨어지는 나뭇잎을.

다시 한번 잡아보고 " 보물이라면 수도 없이 많이 찾았습니다. "라고 생각한다.

일보는 은퇴 이후 우메자와의 만화 원고를 도와주고 낚싯배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

일보는 그래도 복싱에 쉽게 미련을 떨치지 못한 모습이 보이고.


마지막에 복싱 기자 마리가 일보에게 마지막으로 재기를 권하러 가고.

더 파이팅은 그나마 약간 열린 결말로마무리가 됩니다.





더 파이팅은 정말 오랜 시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면서.

충격적인 결말을 가져다줬네요 결말이 이렇게 새드 한 이유는.

작가가 뻔한 복싱 만화의 결말을 내기 싫다는 이유도 있고.

작가와 편집부가 사이가 안 좋아서 이상한 결말이 나왔다는 얘기도 많습니다.

너무 질질 끌어 욕도 많이 먹었지만 이런 새드엔딩으로 끝나니까.

더욱더 마음이 안타깝네요 그동안 운동 자극 만화로 많이 봤던.

더 파이팅은 최악의 결말 만화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