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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생활정보 TALK

전 세계 혐오음식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생활정보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각 나라마다 문화도 다르고 식습관도 다릅니다.

하지만 어떻게 이런 걸 먹지? 하고 경악하게 되는.

전 세계 혐오음식이 있습니다.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1. 뱀술

뱀술입니다 뱀술은 남자의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술인데요.

뱀술의 효능은 정확하게 밝혀진 게 없다고 합니다.

뱀술을 제조하는 방법 또한 매우 무시무시한데요.

알코올 농도가 엄청 높은 술에다가 살아있는 뱀을 넣은 다음에.

10년~20년 정도 숙성시킨다고 합니다.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뱀술을 마시고 파는 나라는 상당히 많습니다.

 뱀술 땜에 중국에서 실제로 사망자까지 나왔었는데요.

뱀술을 마시려고 뚜껑을 열었는데 뱀술 안에 있던 뱀이 죽지 않고.

살아있어서 사람의 입술을 물어서 독으로 사망했다는 사건이 실제로 있습니다.


뱀은 술을 마시면서 살아있었던 건데요, 이 뱀의 생존력은 정말 어마 무시하네요.





2. 우파루파 튀김

우파루파는 한국에서 기를 수 있는 이색 애완동물로도 뽑히는데요.

이 우파루파는 일본에서 튀김으로 해 먹는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우파루파의 양육 번식 방법을 찾아냈고.

식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우파루파 튀김은 일본 현지에서도 안 좋은 반응입니다.

원래는 귀엽고 신기하게 생긴 동물인데.

튀김으로 된 모습은 매우 섬뜩하네요.

맛은 별로 없다고 일본 현지인들이나 먹어본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합니다.





3. 카스 마르주

이 카스 마르주는 이탈리아 요리인데요.

카스 마르주 쉽게 얘기해서 구더기 치즈입니다.

조리 방법 또한 매우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치즈 겉면을 자르고 이탈리아 특유의 파리 유충을 그 안에 집어넣습니다.

그러면 치즈에서 구더기가 태어나는데 그 구더기가 치즈를 먹으면서.








지방을 분해하고 치즈의 눈물이라는 분해물질을 내뿜는다고 합니다.

저희가 보기엔 이 끔찍한 음식은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선.

생명과학까지 동원해서 계승한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은 치즈와 구더기째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구더기를 먹는 게 찝찝하면, 구더기는 빼내서 버린 다음.

치즈만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맛은 생각보다 좋다고 사람들이 평을 합니다.





4. 하칼

하칼은 아이슬란드 음식입니다.

아이슬란드 언어로 하칼이란 뜻은 " 가공된, 처리된 상어 "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의 홍어 같은 음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어를 잡아서 고기로 회를 치고 상어고기를 약 4~6개월 정도.

천장에 매달아서 발효시키고 숙성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하칼 냄새가 정말 홍어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어마 무시하게.

냄새가 심하다는데요 거의 암모니아 냄새 수준으로 코를 괴롭힌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은 이쑤시개로 술안주로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요.


이 하칼이 혐오음식으로 뽑힌 이유는.

냄새뿐만 아니라 상어 자체가 비뇨기관이 없어서 체내의 노폐물이 독성이.

몸에 그대로 쌓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병균이나 위험성이 있지 않나에서 혐오음식으로 뽑혔습니다.





5. 벌레 요리

보기만 해도 징그러운 벌레 요리입니다.

 벌레 요리는 미래 식량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곤충 벌레 요리는 저칼로리에 고단백질이 들어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라고 하고요.

장수하늘소 같은 곤충은 소고기보다 단백질 양이 무려 5배나 많다고 합니다.








중국. 필리핀. 베트남에서 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의외로 이 곤충과 벌레 요리는 맛이 좋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의 다이어트와 피부에 좋은 영양분도 잔뜩 들어있고요.


 벌레, 곤충 요리를 먹는 방법은 아주 많은데요.

튀겨서 먹는 방법도 있고요 위에 사진처럼 초밥에 생선 대신 벌레를 올리기도 하고요.

골뱅이 소면에 골뱅이 대신 메뚜기를 넣어 먹기도 하고요.


오늘은 이렇게 전 세계 혐오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끔찍한 음식이 있지만.

각 나라의 문화이니 너무 혐오하진 말고 이해도 필요한 거 같습니다.

저는 다음 주에 더 알차고 재밌는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