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팬톤에서 뉴욕과 런던. 두 곳의 컬러 팔레트를 선보였는데요. 팬톤에서는 “뉴욕과 런던의 활주로에서 볼 수 있는 색상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라고 전무이사인 Leatrice Eiseman 은 말했습니다. 그러나 개성이 분명하고 두 도시의 공연이이 같은 색채가 결합되는 방식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라고 팬톤에서 발표하였네요. 뉴욕의 컬러 팔레트와 런던의 컬러 팔레트를 봤을 때 뉴욕에 비해서 런던의 컬러 팔레트는 뭔가 훨씬 더 부드러운 느낌을 받는데요. 오늘은 런던의 컬러 팔레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생한 Flame Scarlet이 주도한 2017/2018 가을 / 겨울 색상 팔레트는 가을과 겨울 시즌에 예측할 수없는 몇 가지 색상으로 보강 된 강력한 고전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라고 Eiseman은 말합니다. "Royal Lilac, Otter Brown, Bluebell의 레몬 커리와 같은 예기치 않은 조합은 시선을 사로 잡고 비정상적인 색 이분법을 만듭니다." 팬톤에서 설명한 런던의 컬러 팔레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PANTONE 18-1662 플레임 스칼렛. 생생하고 강력한 빨강이 강한 그늘은 런던의 가을을 위한 길을 선도한다. 라고 팬톤의 설명이 붙여 있습니다. 뉴욕의 그레나딘과 비슷한 컬러인 듯 하나 뉴욕의 그레나딘은 역동적인 빨강, 이목을 끌는 빨강, 톡톡튀는 느낌이 들면 런던의 플레임 스칼렛은 불꽃같은 뭔가 그레나딘 보다는 짙은 느낌. 쫌 더 강력한 느낌이 드는 빨강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레나딘 보다는 플레임 스칼렛이 더 매혹적으로 느껴져서 이번 가을에는 플레임 스칼렛 컬러의 입술을 바르며 다니고 싶네요.
PANTONE 12-2904 프림로즈 핑크. 품위있고 부드러운 연한 분홍색 그늘. 파스텔 톤의 프림로즈. 뉴욕의 발렛 슬리퍼랑 비슷한 듯 하지만 쫌 더 옅은 듯 하네요. 역시 뭐니뭐니 해도 핑크는 빼 놓을 수 없는 컬러인 듯합니다. 정말 이런 컬러의 그늘을 보게 된다면 너무나도 부드럽고 모든 게 사랑스러워 보일 듯합니다.
PANTONE 16-1331 토스트. 토스트는 가을 겨울에 편안하고 따듯한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컬러로 네일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역시 상상 속의 컬러인가 봅니다. 손이 못생겨서 그런 걸까요. 무언가 차분한 듯 하면서도 은은한 매력이 있는 컬러라고 생각합니다.
PANTONE 14-4121 블루 벨. 이 조용한 청색은 연결과 평화의 부드러운 감각을 반영합니다. 정말 컬러를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뉴욕 컬러 팔레트 마리나가 떠오르는데요. 마리나는 이 컬러보다 더 튀고 강한 느낌이지만 블루 벨은 훨씬 부드럽고 조용한 컬러이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원피스 색상인데 정말 그 원피스 입으면 평화로운 느낌과 뭔가 제가 쫌 더 부드러워 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핑크와는 또 다른 부드러움 인거 같아요.
PANTONE 18-3531 로얄 라일락. 매혹적인 자주색 로얄 라일락은 팔레트의 다른 색상과 연극 연계를 제공합니다. 팬톤에서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보라색 차제가 어떤 면에서는 유니크함을 가지고 있지만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기도 하죠. 제가 정말 초록덕후 이외에 보라덕후라 너무나도 좋아하는 컬러입니다. 굉장히 매혹적이에요.
PANTONE 18-1018 오터. 도시에 나오는 국가 색상 인 오터는 흙먼 접지와 뿌리깊은 느낌을 더합니다. 이 컬러를 보니 이미 가을을 맞이한 느낌입니다. 자연적인 느낌이 물씬. 가을하면 역시 이런 컬러는 빼 놓을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가을에 이러한 컬러로 니트하나 장만해야 겠네요. 푸근함을 주는 컬러.
PANTONE 19-4029 네이비 피오니. 믿을만하고 고정적인 해군 모란은 시즌의 주류입니다. 견고하고 안정된 색상은 검은 색 중 일부가 중립으로 이동합니다. 이 컬러는 뉴욕의 컬러 팔레트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되면 빼 놓을 수 없는 컬러 중 하나가 네이비인 거 같아요.
PANTONE 16-1338 코퍼 탠. 코퍼 탠은 환영받는 따듯함으로 유명한 그늘진 그늘입니다. 이 컬러는 비행기에서 해질 무렵 본 적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정말 황홀한 컬러이죠. 여러 컬러와 섞여 있는 그 풍경이 너무 예뻐서 계속 사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PANTONE 15-0751 레몬 커리. 이국적이고 매운 레몬 카레는 계절감 넘치는 컬러 스토리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맛을 더합니다. 16fw 가을컬러의 스파이시 머스타드가 생각이 나는데요. 역시 이번 시즌에도 비슷하게 옐로우 계열로 나왔네요. 이런 컬러는 매번 나오는 거 같은데요. 이번년도에 어떠한 짜릿한 터치를 더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방에 이 컬러가 더해져 나온다면 생각도 안하고 겟 하겠습니다.
PANTONE 16-0639 골든 올리브. 튼튼하면서도 위엄이 있는 녹색의 골든 올리브는 건장함을 제공합니다. 뉴욕의 컬러 팔레트의 골든 라임과는 또 다른 골든 올리브. 두 골든이 입혀진 제품들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런던의 컬러 팔레트에 대하여 알아봤는데요. 뉴욕과는 또 다른 느낌들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더 부드러운 거 같습니다. 뉴욕도 런던도 굉장히 자연적인 주제가 보입니다. 아름다운 컬러들을 보여준 팬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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