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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사회이슈 TALK

장기 미제 실종사건 실종된 송혜희양은 어디에? 송혜희 실종사건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사회 이슈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장기 미제 실종사건

실종된 송혜희양을 찾아주세요란 이름으로 대한민국에서 엄청난 사회 이슈가 

장기 실종 사건 그리고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버린 송혜희 실종사건을 알아보겠습니다.







송혜희 실종사건

사건의 시작은 1992년 2월 13일 밤 10시경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하리 마을에서 일어납니다.

당시 송혜희양은 고등학교 3학년 이였고 송혜희양은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시내버스를 탔고 버스정류장에서 내린 뒤 그대로 행방불명 실종되버렸다 이 송혜희양 실종사건은

대한민국 미제 사건 중 하나이고 미제 실종사건이다 송혜희양은 실종 당시 오후 5시 30분경 하교 후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송탄동 서정리에 갔습니다 송혜희양은 정신없이 남자친구 집에서 

친구들과 놀았고 막차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버스를 타고 집에 갑니다 여기서 친구들은 송혜희양이

막차 버스를 타고 가는 모습을 확인했고 배웅까지 해준 상태였습니다 참고로 송혜희양집이랑 당시

송혜희양 남자친구 집은 5km 정도 거리입니다 버스를 타면은 10~20분 거리에 멀지 않은 시간이죠


당시 막차 버스를 탄 송혜희양은 막차 버스 안에 송혜희양과 술에 취한 거 같은 30대로 보이는 남자

단둘이 버스에 타있었다고 하고 그리고 밤 10시 15분경 송혜희양은 도일동 하리리 입구 도일 주유소

에서 내렸고 이때 30대 남자도 같이 내립니다 그리고 이 내린 버스정류장에서 송혜희양의 집 거리는

1km여서 좀 걸어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집으로 가는 길은 논밭, 야산뿐 그리고 어두운 골목길이 

송혜희양의 집으로 가는 빠른 지름길이었다송혜희양은 앞에서 먼저 걸어가고 30대 남자는 뒤에서

같이 걸어갑니다 그리고 이것이 송혜희양의마지막 모습이었고 송혜희양은 이후로 영원히 사라집니다.








송혜희양의 아버지는 송혜희양의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송혜희양이 집에 안 들어온다고 물어봤고

친구들은 버스를 타고 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봤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승혜의 양의아버지는 새벽


6시경 가족들과 경찰에 신고했고 처음에 단순 가출로 여겼던 경찰들은 3일 후에서야 본격적인 수사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경찰들은 아무런 조사 끝에도 송혜희양 실종과 관련된 무엇도 알아낼 수 없었죠

하지만 여러분 여기서 우리들이 생각할 수 있는 송혜희양의 마지막 모습을 본 사람은누구일까요? 바로

버스기사입니다 버스기사의 말에 따르면 송혜희양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30대 남성에 대해

이렇게 진술했습니다 나이는 30대 정도 돼 보였고 오리털 파카에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었고 신발은

등산화를 신었다 얼굴은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고 버스기사는 이 동네 사람이 아닌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30대 남성에게 어디 가냐 물어보니까 도일동 하리 부락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몸에서

술 냄새가 많이 났으며 버스에서 내린 후 도로를 건너지 않고 지하도를 향했다는 진술이 전부입니다.


경찰은 이 30대 남성을 찾기 위해서 주변을 샅샅이 찾았다 심지어 성매매 업소까지 수색했다 하지만

아무런 단서로 찾지 못했고 아직도 그 30대 남성을 찾을 수 없으며 2014년 2월 공소시효가 끝납니다.






송혜희양 실종사건 그 후

송혜희양은 하교에서 전교 1~2등을 항상 할 정도로 영특했고 국회의원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송혜희양의 부모님은 자영업을 했는데 부모님은 송혜희양을 찾기

위해서 살아생전 하던 일을 모두 그만두고 송혜희양을 찾는 데에 모든 시간을 쏟아부었죠

하지만 송혜희양이 실종되고 송혜희양의 어머니는 우울증과 알코올중독으로 괴로워하시다가

결국엔 농약 자살을 선택하고 맙니다 그리고 송혜희양에겐 언니가 있는데 송혜희양의 언니는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서 아버지를 모시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송혜희양의 아버지는 아직도

딸의 방을 당시 그대로 해두고 집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트럭을 송혜희양의 사진으로

도배하고 전국을 돌면서 아직도 송혜희양을찾고 있습니다 실종 전단지를 뿌리면서 말이죠


송혜희양을 봤다는 제보전화가 오면은 아버지는 전국 어디든 바로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아무런 단서도 얻지 못하거나 대부분 장난전화입니다 현재 일을 그만두고 전단지와 현수막을

만드느라 많은 빚을 지고 있어서 현재는 신용불량자라고 합니다 저 또한 운전을 하면서 가다가

실제로 송혜희양을 찾는 현수막을 서울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평택에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송혜희양을 찾는 전단지를 봤다고 합니다 2004년 KBS에서 공개수사도 했었고 2011년 채널 뷰

사라진 가족들이라는 프로에 아버지는 방송 출연까지 하면서 찾으려 했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다.

하지만 그래도 아버지는 끝가지 포기하지 않으며 자기 딸은 살아있을 거란 믿음으로 아직도 전국

방방곡곡에 실종된 송혜희양좀 찾아주세요!!라는 현수막을 걸고 다니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현재 송혜희양이 살아있으면 한국 나이로 30후반이고 송헤희양 아버지는 메르스 사태 발생 시

메르스에 걸렸지만 완치했다 딸을 찾겠다는 의지로 이겨냈고 합니다 그리고 송혜희양 실종사건

3년 후 송혜희양이 실종된 버스 종점에서 부녀자가 실종됐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들과 프로파일러들은 현재 이 사건과 송혜희양 실종사건의 범인이 공범을 가능성을 두고 있고

그리고 2004년에 벌어진 화성 여대생 사건 또한 이 3사건의 사건과 수법이 매우 비슷하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범인이 같은 사람일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도 송혜희양의 아버지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찾고 있습니다 평택에서 실종된 평택 송혜희양을 찾는 희망을 절대 버리지 않고 다시

한번 가족들이 만나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기도합니다 대한민국 미제 사건이 자 미제 실종사건

송혜희양을 찾습니다 이상 펠리와만쥬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종사건 전화는

국번 없이 112이고 문자상담은 #0182, 평택 경찰서 031) 651~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