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화&애니 TALK의 펠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정보는요 짱구는 못말려입니다.
어릴 적부터 같이 커 온 것 같은 레전드 중 레전드 작품 짱구의
최근 근황과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짱구는 못말려 탄생 배경
짱구는 못 말려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주로 보는 만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맞습니다.
주로 주연령 시청대의 나이들은 어리죠 하지만 짱구는 못말려는 사실 성인용 만화입니다.
잉?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 또한 어릴 적에 만화방에서 짱구는 못 말려가 아닌 크레용 신짱이라는
만화책으로 짱구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아직도 생각나는 장면이 짱구 엄마 봉미선 씨가
야한 시스루 잠옷을 입고 짱구 아빠 신형만 씨에게 유혹을 하는 장면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 당시에
꽤나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짱구는 못 말려 작가의 이름은 우스이 유시토입니다.우스이는
성인개그병맛 만화를 그리는 작가였습니다. 참고로 짱구 극장판이나 짱구 에피소드에서 잘 보면
작가를 표현한 캐릭터가 나타나곤 합니다. 그리고 우스이는 자신의 딸을 모티브로 캐릭터를 만들고
무흣한 가족만화를 배경으로 탄생된 게 지금의 짱구입니다. 딸이 얼마나 개구쟁이였으면이런
캐릭터가 탄생했을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짱구의 연재는 1990년 8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짱구의 첫 시작은 일본 잡지계에서 그다지유명하지도 안은 잡지사 후타바샤 라는 잡지사에서 시작
되었는데요 이 후타바샤 잡지에서 만화들이 속속 망하면서 빠지고 성적인 소재의 개그가 조금씩
빠지면서 탄생한 게 지금의 짱구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짱구는 생각보다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잡지사에서 출판된 짱구는 1992년 4월 11일에 단행본이 처음으로 출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도 같이 반영하게 되었는데 짱구는 못말려는 초기에는 큰 인기를 받지 못했습니다.
짱구는 못말려 제작진 측에서 제발 계속 연장해 달라며 무릎을 꿇고 울고 불며 매달려서 연재의
연장을 빌었고 이때부터 짱구는 못말려의 전설이 시작되었습니다.
짱구의 전설의 시작과 위엄과 위상
짱구는 못말려는 일본에서도 5번째로 오래된 애니메이션으로 뽑힙니다. 짱구가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을 때 시청률은 4%였고 이 4% 시청률은 현재까지도 짱구는 못말려의 최저
시청률입니다. 방영 한 달 만에 시청률은 10%를 돌파하였고 6개월 후에는 시청률이 20%까지 넘었고
일본에서는 시청률이 10%만 넘어도 대박입니다. 그걸 감안했을 때 시청률이 엄청난 스피드로 엄청
승승장구 했다는 겁니다. 최고 시청률은 28.2%입니다. 애니메이션이 너무나도 잘 나가면서 극장판도
손이 뻗는데요 현재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으면서 직접 인터넷에 짱구는 못 말려 극장판을 쳐보면은
극장판들의 어마어마한 평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짱구는 못 말려는 극장판으로도 너무나도 엄청난
성공을 합니다. 극장판 얘기를 하기 전에 짱구는 왜 이렇게 사랑을 받았을까요? 일단 병맛 개그 만화
가 주요 시청의 포인트데 이 병맛 개그 만화가전 세계인의 웃음 코드를 잡았고 각자 캐릭터마다
개성 넘치는 매력과 5살이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에서 가랑이를 긁으면서 부리부리를 외치고 여장남자가
자주 등장하고 제목 그대로 정말로 짱구가 못말리는 행동이 너무나도 재밌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전에 에피소드에 취중 하지않고 스토리를 안 보면 이해가 안 되는 원피스, 나루토랑
다르게 그냥 에피스도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짱구는 일상 개그 만화
인데요 가슴 찡하게 잔잔한 감동까지 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린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눈물을 흘리게 만들면서 남녀노소 나이대와 상관없이 사랑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5년 4월 18일에
개봉한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 습격은흥행수입 1위를 달성하였고 2018년 4월 13일에 일본
에서 개봉한 신작 극장판 폭성 쿵후 소년 라면 대란은 7월 1일을 기준으로 186억 원의수익을 얻고
아직도 짱구는 못말려의 극장판이 얼마나 대단하고 건재한지 보여줍니다.
짱구 작가의 사망과 짱구는 못말려 최근 근황
짱구는 못말려는 1990년부터 연재가 시작되었고 일상 개그물입니다. 이런 개그물이
1990년도부터 시작되었으면 소재가 떨어지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죠 그래서 짱구 작가
우스이 유시토는 1~2년 안에 짱구는 못 말려 결말을 낸다는 말을 독자들에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을 작가님은 지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2009년 9월 11일 우스이 유시토는 사망했기
때문입니다. 등산 중 실족사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짱구 작가의 사망은 네이버, 다음 등
한국에서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가면서 엄청난 충격을 이였습니다. 도라에몽 작가 또한
연재 중 사망해서 인터넷에서 짱구와 도라에몽은 하늘나라에서 친구가 되었을 거란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저 또한 당시 작가님의 사망 소식에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일상 가족 개그
만화 짱구이지만 이젠 정말 가족 같았던 짱구가 죽은 거 같은 느낌이었죠 하지만 작가가
사망한 시점에서도 짱구는 계속 연재 중입니다. 이렇게 계속 연재 중인 짱구는 과연 무엇일까요?
현재 연재 중인 짱구는 신크레용 신짱으로 작가의 두 딸과 아들 그리고 어시스턴트들에 의해서
재연재 되고 있습니다. 신크레용 신짱이 연재되었을 때 초반에는 괜찮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일본의 팬들과 한국 팬들이 갈수록 재미가 없어진다는 의견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심의가
강화되고 성인만화에서 일산 만화로 바뀌면서 2010년 이후로 짱구의 특유의 똘기와 깐족거림
말장난 등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짱구를 뒤받쳐 줬던 많은 서브 캐릭터들 또한활용하지
않는다는 비판까지 계속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에서 2017년부터 짱구의 시청률은
계속 한 자릿수고 계속해서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극장판은 엄청나게
아직도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짱구는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 잊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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